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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샬롬 한반도 : 2005-2021 북미 교회 한반도 통일 심포지엄
저자 김용환 외 18인
출판사 동연
출판일 2021-04-29
정가 35,000원
ISBN 97889644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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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 박용준
추천의 글 / 최병호
머리말

2005년 광복 60주년 학술 심포지엄: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보며”

염천석 | 해방의 노래 Song of Liberation
취지 해설
초대의 글
Robert A. Scalapino |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 THE CONTEXT OF EAST ASIA
로버트 A. 스칼라피노 | 동아시아 상황에서의 한국과 미국
이홍영 | 남 ㆍ 북한 통일의 이상과 현실
Hong Yung Lee | IDEALS AND REALITY IN KOREAN REUNIFICATION
신기욱 | 동아시아 컨텍스트에서 한국과 미국
GI-WOOK SHIN | KOREA AND THE US IN THE CONTEXT OF EAST ASIA
김현식 | 북조선의 통치이념과 통일전략
Marvin L. Chaney | ISRAEL AND KOREA: COMPARATIVE HISTORY AS A TOOL OF BIBLICAL INTERPRETATION
마빈 L. 체이니 | 이스라엘과 한국: 성경해석 방법으로서의 비교역사학
연규홍 |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역할
조은석 | 미주 한인교회와 통일신학-통일교육-통일선교
김윤국 | 민족, 통일 그리고 교회: 한국 통일의 소망과 성경의 교훈
Yunkuk David Kim | NATION, REUNIFICATION, AND CHURCH: Biblical Implications on Reunification of Korea
채충원 | 한 재외동포 여인의 죽음

2015년 광복 70주년 통일 심포지엄: “성경의 빛에서 보는 한반도 통일”

2015 통일 심포지엄 순서
개회사
들어가면서
배성태 |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조은석 | 1447-587 BC, 출애굽부터 예루살렘 멸망까지
하시용 | 587 BC∼AD 70, 바빌론 포로기부터 제1차 유대전쟁까지: 유다와 사마리아의 분열과 갈등이 한반도 통일에 주는 교훈
S
책 속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발자취와 광복 이후 6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평화통일을 열매로 거두는 새로운 내일을 내다본다는 기본 취지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 주제를 깊이 나눔으로써 평화로운 통일을 준비하는 데 뜻이 있다. 또 현재의 논의를 학술적 성과물로 축적하여 통일 한국에서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선물한다는 생각이다. 그들이 우리의 노력을 바로 이해하여 새로운 조건에서 내일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과 미국, 동아시아 속의 남 ㆍ 북, 한국과 북한, 한국-한국교회 등의 주제는 모두 “교회”와의 관계라는 제한된 조건 속에서 취급될 것이다. 여기서 “교회”는 이미 “민족과 세계 속에서의 교회라는 역사적 지평을 확보한 교회”를 말한다. 지난 60년간 교회는 역사적 의무를 감당했고, 부당한 통합, 전쟁의 고통, 비인간화의 질곡을 헤쳐 나왔다. 샬롬 통일을 위해 싸웠다. 오늘 우리는 여기서 긍정적이면서도 비판적인 분석을 통해 오늘의 교회가 내일을 위해 어떤 자리에 서야 하는지 검토할 것이다. 개혁교회(Reformed Church는 변화하는 세상을 이끌기 위해 늘 개혁하는 교회(Reforming Church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서울과 워싱턴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작은 섬 독도(다케시마에 대한 경쟁적인 영토권 주장,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위안부”를 포함한 한국인들에 대한 취급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의 일반적인 잔재들로 인한 복합적인 사항들은 남한과 북한의 많은 한국인에게 무거운 문제로 남아 있다. 이런 이슈들에 대한 지지는 동아시아에서 한국, 북한,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의 민족주의 상승을 야기했다…
충성과 단결의 힘이었던 이데올로기가 퇴색하게 되면, 민족주의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국가는 세 가지 반-갈등적인 요소들인 국제주의, 민족주의 그리고 공동체주의 사이에서 반드시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
통일선교는 분산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 슬픔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