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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페라리 헤리티지 드라이브
저자 최주식
출판사 C2미디어
출판일 2021-05-10
정가 15,000원
ISBN 9788996618966
수량
들어가는 말 08

페라리 250 GTO, 완벽한 경지에 도달한 걸작 10

궁극의 머신, 페라리 F40 22

280 GTO, F40, F50, 엔초 그리고 폭우에 젖은 트랙 38

스티브 맥퀸의 페라리 275GTB/4 58

레이스의 추억, 디노 196S 70

저평가된 페라리, 디노 308GT4 82

비냘레의 걸작, 페라리 212 인터 쿠페 94

테스타로사의 재평가 108

드림 머신, 288 GTO 120

GT족이 패밀리카로 탈바꿈했을 때 132
페라리 330GT vs 애스턴 마틴 DB6 vs 마세라티 세브링

페라리 365GTS/4 그리고 마세라티 기블리 스파이더 144

판권 162
이 책에는 진정한 르네상스의 차 1964년형 250 GTO를 비롯해 광적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침실벽을 장식한 F40, 화려하고 위엄 있는 머신 288 GTO, 전혀 다른 시대의 산물 F50, 카리스마 넘치는 엔초, 궁극의 머신으로 손꼽히는 F40, 할리우드 아이콘 스티브 맥퀸이 몰았던 275GTB/4, 작지만 100억 원이 넘는 레이스 머신 디노 196S, 비냘레의 걸작 212 인터 쿠페, 위풍당당한 테스타로사, 2+2 330 GT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13대 클래식 페라리의 로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C2 미디어 발간, 책값은 1만5000원이다.


추천사

“모두의 드림카인 페라리는 현 시점에서도 귀하다. 그런데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클래식 페라리를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한 멋진 사진과 글로 엮었다니 놀랍다. 페라리의 눈부신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한마디로 소장각이다”
구상 교수_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책속으로

“한 세대에 걸친 광적인 팬들이 사랑한 포스터에 실린 차, 그러니까 포스터카였다. 페라리의 벌거벗은 야망, 거대한 가치와 난폭한 성능을 그린 기사에 상상력의 불이 당겨진 그들은, F40의 포스터로 침실벽을 장식했다. 전설에 따르면 F40은 피오라노 서킷 랩타임이 페라리의 (가공할 1980 그랑프리 머신보다 빨랐다. 한편 F1 스타 게어하르트 베르거는 F40을 몰다가 휠스핀에 걸릴 뻔했다. 그것도 4단 시속 195km에.”

“그렇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250 GTO는 가장 위대한 성취이며 아름다움의 구현이다. 시간과 기능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GTO는 맥라렌 F1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자동차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고, 진정한 르네상스의 차다.”

“다만 이 차의 족보를 알리기 위해 첫 오너를 밝힌다면 스티브 맥퀸. 야성적인 할리우드 스타였다. 아, 맥퀸. 최근 몇 년 사이에 할리우드 아이콘 맥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