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흔히 대중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거나 식은땀이 나고 안절부절못하는 경우 수줍음을 탄다고 말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이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 앞에서 흔히 보일수 있는 수줍음?과 사회공포증을 혼동한다. 그러나 사회공포증은 분명 장애이며 구체적인 진단기준도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은 사회공포증에 대한 인지치료를 사례중심으로 풀어본 것으로, 사회공포증의 진단준거를 제시하고 사회공포증을 치료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직접 생활에 적용해 봄으로써 자가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