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서로 다른 두 종은 교배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우장춘의 논문 -「종의 합성」 중에서
한·일의 양국의 피를 이어받은 육종학자 우장춘,
다윈「종의 기원」의 적자생존을 뒤집는 이론으로
과학계에 상생의 휴머니즘을 외치다!
◆책 소개
우장춘의 고뇌와 청춘의 열정을 엿보다
-짓밟혀도 다시 일어나 꽃을 피우는 민들레처럼
〈담쟁이 문고〉 시리즈를 통해 『아들과 함께 걷는 길』,『톤즈의 약속』,『안녕, 마징가』, 『아지트』,『기억을 파는 가게』등을 발간하여 청소년 소설에 새 장을 열었던 실...
‘서로 다른 두 종은 교배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우장춘의 논문 -「종의 합성」 중에서
한·일의 양국의 피를 이어받은 육종학자 우장춘,
다윈「종의 기원」의 적자생존을 뒤집는 이론으로
과학계에 상생의 휴머니즘을 외치다!
◆책 소개
우장춘의 고뇌와 청춘의 열정을 엿보다
-짓밟혀도 다시 일어나 꽃을 피우는 민들레처럼
〈담쟁이 문고〉 시리즈를 통해 『아들과 함께 걷는 길』,『톤즈의 약속』,『안녕, 마징가』, 『아지트』,『기억을 파는 가게』등을 발간하여 청소년 소설에 새 장을 열었던 실천문학사에서 소설가 이남희의 청소년 소설『청년 우장춘 』이 출간되었다. 우장춘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니라는 생각에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출생 신분 때문에 학창 시절 동안 또래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우장춘은 훗날 아버지가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깊이 간여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일 때문에 사랑했던 여학생과 이별하게 되고, 자신의 논문마저 의문의 화재로 불에 타고 만다. 홀로 한국에 돌아온 그는 한국의 농업 근대화에 헌신한다. 하지만 이승만 정권의 감시 속에서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지도 못하고 쓸쓸히 연구에 골몰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책 속에 그려진다.
◆ 출판사 서평
우장춘, 출생의 불리한 조건을 딛고
한국 육종학의 선구자가 되기까지…
위안부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