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풀그림책의 특징
1. 재미있습니다.
2. 아이를 유능한 독자로 키웁니다.
3. 교사와 부모도 함께 즐기며 성장합니다.
유아에게 동생이 생기면 기분이 어떨까요? 혼자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동생과 그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하게 될 때, 어떤 심정이 될까요? 이 책에는 그 상실의 느낌을 ‘몽글몽글 따끔따끔’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다 빼앗긴 느낌이 들 때 그 아픔을 고쳐 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른들은 쉽사리 알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며, 나아가 한 단계 성장하는 씩씩한 유아의 모습을 생동감 있는 화풍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