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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달 간의 사랑 나는 그저 보통의 연애를 원했을 뿐이다
저자 전아리
출판사 다른(일원화
출판일 2014-06-05
정가 10,000원
ISBN 97911563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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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외박
그 아이, 은하
바위에 깔린 천사
다행이야
전화벨이 울린다
우리 동네
너의 흔적
약속된 시간
마지막 챕터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나는 그저 보통의 연애를 원했을 뿐이다.
시작이 남다르긴 했으나 이렇게까지 갓길로 빠질 줄이야!
《직녀의 일기장》으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전아리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
▣ 책 소개
“타인을 사랑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스스로라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무리 속에서 빠져나와 홀로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외로움이 두려워 늘 다수 속에 휩쓸려 지내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의 그림자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_작가의 말
열일곱 살 이재경이 맞닥뜨린 첫사랑의 마법
누구나에게 일어날 ...
나는 그저 보통의 연애를 원했을 뿐이다.
시작이 남다르긴 했으나 이렇게까지 갓길로 빠질 줄이야!
《직녀의 일기장》으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전아리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
▣ 책 소개
“타인을 사랑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스스로라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무리 속에서 빠져나와 홀로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외로움이 두려워 늘 다수 속에 휩쓸려 지내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의 그림자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_작가의 말
열일곱 살 이재경이 맞닥뜨린 첫사랑의 마법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
오늘의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인 《한 달간의 사랑》은 첫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예민하게 포착한 청소년소설이다. 열일곱 살 이재경은 머루 같은 눈에 긴 생머리의 은하를 만나 그녀가 평소에 꿈꿔온 자신의 이상형이라 철석같이 믿게 되지만, 곧 은하와 은하가 살고 있는 세계가 상상한 것과 달리 너무나 위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사랑은 인간을 새로운 세계와 이어주는 가장 직접적인 길이다. 하지만 십대 청소년 각자가 가진 불안함과 미숙함은 이러한 사랑의 속성을 위태한 벼랑 끝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재경은 은하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가진 편견,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의 진실과 내면에 대한 무관심 혹은 미숙한 판단을 정면으로 마주보게 된다.
“그 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