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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테슬라 웨이 : 미래가치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테슬라 혁신의 7원칙
저자 미카엘 발랑탱
출판사 한빛비즈(주
출판일 2021-05-20
정가 17,500원
ISBN 979115784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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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

제1장. 왜 테슬라주의인가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1차 산업시대의 테일러주의, 2차 산업시대의 포드주의, 3차 산업시대의 도요타주의를 이을 새로운 조직운영 모델이 필요해졌다. 1장에서는 4차 산업시대가 처한 네 가지 도전과제를 알아보고, 이 새로운 산업시대를 주도할 혁신적인 조직운영 모델로서 테슬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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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기하급수적 진보와 산업혁명 | 세계화와 금융시장 자유화의 패러다임 | 새로운 표준과 도요타 방식의 한계 | 새로운 산업시대의 네 가지 도전 과제 | 도요타주의를 계승하는 테슬라주의 | JPB시스템즈 사례: 제조업과 디지털의 융합 | 소디스트라 사례: 사람을 중시하는 혁신 과정


제2장. 테슬라주의의 7가지 원칙

제1원칙. 초생산성: 디지털이 결합된 린 생산방식
초생산성은 낭비를 최소화하는 도요타주의의 ‘린 생산방식’에 디지털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그 전제가 되는 초사고 원칙은 무엇이며, 검소함, 민첩성, 협업성이라는 추가적인 원칙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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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주의의 목표와 원칙 | 테슬라의 혁신 비전, 초사고 원칙 | 자원의 검소한 소비와 낭비의 제거 | 시장 변화에 민
도요티즘에서 테슬리즘으로!
미래 산업시대를 지배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저자는 테슬라가 제2차 산업시대의 포드주의, 제3차 산업시대의 도요타주의에 이은, 제4차 산업시대를 대표할 역사적인 모델로 남을 기업이라고 말한다. 지금 세계는 전 산업이 도요티즘에서 테슬리즘으로 가는 전환기에 놓여 있으며, 테슬라가 그 선봉에서 시대적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 디지털의 물결 속에서 탄생해 고도화된 산업자본주의 구조에서 성장한 테슬라는 이미 새로운 세상을 탄생시킬 유전자를 갖고 있다. 그들이 디지털 융합을 혁신의 기회로 삼아서 제조업의 새로운 동력을 창조해나가는 조직 운영방식은 ‘테슬라주의(Teslism’라 이름 붙여도 좋을 만큼 독보적이다. 또한 그들의 마케팅, 제조, 판매 및 기술 전략은 이미 자동차 업계를 넘어 전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편으로 테슬라주의는 새로운 산업시대의 도전에 맞서는 수많은 제조기업들에 필요한 혁신 모델 그 자체다. 나아가 어쩌면 이들의 방식이 디지털 전환, 스마트 팩토리 등의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붙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제조업의 모든 룰을 깬
테슬라 혁신의 7원칙!

이 책은 테슬라가 주도한 혁신의 원칙들을 7가지로 도출해냈다. 자기 학습, 초생산성, 소프트웨어 융합, 스타트업 리더십, 스토리 메이킹, 교차 통합, 플랫폼 트랙션이 그것이다. 이 7원칙은 테슬라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이자, 제4차 산업시대의 도전에 대응하는 가장 성공적이면서 가장 많이 검증된 방법이다. 먼저 가치와 역량의 초집중화로 세계에 영감을 주고 윤리적 요구에 대응하며, 운영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의 활성화로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또 사람과 기계 그리고 제품 사이의 초연결을 통해 공유경제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며,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도움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하급수적인 진보 상황을 기회로 삼는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원칙들을 통해 각자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