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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홍익대 미대 합격의 기술
저자 서병수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21-05-20
정가 16,500원
ISBN 979116007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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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홍익대 입시, 지난 12년을 돌아보며 / 홍익대 입시의 파격적 변화 / 새로운 입시의 서막 / 홍익대, 이렇게 준비해야 한다

PART 1. 홍익대 입시 기초 정보
내신 성적이 낮습니다, 홍익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 내신의 중요도가 낮아졌다면, 내신을 소홀히 해도 되나요? / 홍익대는 비실기인가요? / 홍익대 입시 변화,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 홍익대 입시는 예고가 유리한가요? / 수학은 버려도 되나요? / 홍익대 캠퍼스자율전공이 무엇인가요? / 홍익대의 구체적인 모집인원이 궁금합니다. / 홍익대는 한 해 최대 몇 번까지 지원할 수 있나요? / 홍익대를 준비하면서 다른 대학들까지 같이 준비할 수 있나요?

* 홍익대와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수시 대학은?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국민대학교 / 상명대학교(서울 캠퍼스 / 서강대학교 / 서울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세종대학교 / 연세대학교(서울 캠퍼스 / 이화여자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양대학교(서울 캠퍼스 /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 / 홍익대학교(서울 캠퍼스 / 홍익대학교(세종 캠퍼스

PART 2. 홍익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홍익대에 지원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 ‘미술활동보고서’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 홍익대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 비교과, 어떤 활동을 해야 하나요? / 열심히 비교과 활동을 준비했는데 불합격하면 다 쓸모없는 것 아닌가요? / 미술활동보고서는 언제부터 작성해야 하나요? / 실기 준비를 해야 하나요? / 홍익대 입시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 교외 수상 실적을 미술활동보고서에 쓸 수 있나요? / 미대입시는 정시가 메인인가요?

PART 3. 미술활동보고서
미술활동보고서가 무엇인가요? / ‘교과 활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 ‘비교과 활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 ‘종합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 좋은 서류의 기준이 있
홍익대 미대입시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
홍익대 미대는 표현력으로 대표되는 실기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던 미대입시의 오랜 관성에서 벗어나 미술에 대한 새로운 역량을 요구하며 이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찾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대학으로서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미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본질적인 변화를 선도적으로 추구하려는 홍익대의 노력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갈수록 복잡해지는 입시제도 변화와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홍익대 = 비실기’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에 갇혀 홍익대 준비에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이에 홍익대 미대 최대 누적 합격생(1,249명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홍익대 미대 전문 교육기관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입사미에서는 2022년 새롭게 변모한 홍익대 미대입시 전형의 기초 정보와 준비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Q&A식으로 정리하여 가장 쉽고 안정적으로 홍익대 미대 입시에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홍익대 입시의
파격적인 변화!
홍익대는 2022년 입시부터 1단계 내신(학생부교과 100% 선발을 폐지하는 대신, 내신은 20%로 비중을 줄이고 서류 80%를 전형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에 충실한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내신 비중이 낮아지면 1단계 80%, 2단계 40%에 해당하는 서류와 2차 60% 면접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내신이 부족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학생들도 서류와 면접 준비를 잘한다면 합격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학생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비교과 영역의 내용이 당락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로 떠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다양한 성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입시 전형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홍익대는 보다 역동적인 집단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홍익대 입시,
이렇게 준비해야 한다!
홍익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학생부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