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와인 견문록
저자 고형욱
출판사 노브16
출판일 2006-04-22
정가 28,000원
ISBN 9788995803301
수량
목차
머리말_ 와인에 담긴 서구의 문화와 역사
I_ Bordeaux 보르도
1_ 와인과 예술의 만남, 샤또 무똥 로칠드
로칠드 가문의 등장 | 20세기 와인업계의 혁명아 | 당대 최고의 화가가 그리는 라벨 | 보르도를 넘어 신대륙으로 | 와인의 지평을 넓힌 샤또 무똥 로칠드 | 와이너리에서_ 보르도에서 맛본 수확의 즐거움
2_ 보르도 와인의 롤스로이스, 샤또 라피뜨 로칠드
최고의 사치, 라피뜨 | 시들어가는 명성 | 개혁, 다시 최고를 향해 | 보르도 와인의 롤스로이스 | 와이너리에서_ 아직도 입 안 가득 라피뜨의 향기가
Ⅱ_ Bourgogne 부르고뉴
3_ 최고들의 식탁에 오르는 와인, 메종 루이 라뚜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부르고뉴 스타일 | 자연에 민감한 삐노 누아의 순수함 | 적은 생산량, 커지는 희소가치 | 꼬르똥 언덕의 특별함 | ‘전통과 현대성 그리고 완벽함’ | 최고들의 식탁을 빛낸다
4_ 선택받은 소수를 위해,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본 로마네에는 평범한 와인이 없다 | ‘로마의 포도나무’ | 꽁띠의 왕자 | DRC를 만든 사람들 | 와이너리에서_ 최고라는 자존심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맛
Ⅲ_ Champagne 샹파뉴
5_ 블렌딩의 마술, 모엣 샹동의 동 뻬리뇽
샴페인의 아버지, 동 뻬리뇽 | “나는 별을 마시고 있소!” | 상류층에서 대중들에게로 | 탁월한 이미지 마케팅 | 와이너리에서_ ‘청포도가 익어가던’ 그곳
6_ 크리스탈로 빛나는, 루이 로드레
랭스, 샴페인의 수도 | 크리스탈 속의 크리스탈 | ‘랭스의 솔로몬’이 이끈 성공 | 좋은 포도가 좋은 와인을 만든다 | 와이너리에서_ 한 장의 사진처럼 남은 샴페인
IV_ Toscana 토스카나
7_ 600년 전통의 와인 명가, 안티노리
피렌체의 명물, 안티노리 궁전 | “거기에 안티노리 와인이 있네” | ‘제우스의 피’, 키안티 클라시코 | 티냐넬로와 솔라이아 | 슈퍼 토스카나의 탄생 | 바디아 아 파시냐노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 와이너리에
출판사 서평
와인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8대 와이너리를 통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읽는다


《와인견문록》은 와인의 문화사를 통해 와인을 배우는 책...
국내 대표적인 와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수년간 500여 곳의 와이너리를 직접 다니며 발로 쓴 와인의 문화사.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이탈리아의 8대 와이너리와 그들이 만들어낸 와인의 가치를 역사 속에서 새롭게 조명해냈다. 서양의 음식문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은 때로 서양 역사와 문화 자체를 보다 깊이...
와인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8대 와이너리를 통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읽는다


《와인견문록》은 와인의 문화사를 통해 와인을 배우는 책...
국내 대표적인 와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수년간 500여 곳의 와이너리를 직접 다니며 발로 쓴 와인의 문화사.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이탈리아의 8대 와이너리와 그들이 만들어낸 와인의 가치를 역사 속에서 새롭게 조명해냈다. 서양의 음식문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은 때로 서양 역사와 문화 자체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구의 문화와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와인의 변천사이자, 오늘 저녁 마시는 와인 한 잔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와인 안내서이기도 하다.

《와인견문록》은 핵심와인을 통해 와인문화의 전반을 이해하게 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와이너리는 불과 여덟 곳에 불과하다. 전 세계에서 그토록 수많은 와인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 책은 프랑스의 네 곳, 이탈리아의 두 곳 와인 메이커를 통해 그 오묘한 와인의 세계의 핵심에 곧장 다가가고 있다. 그들의 역사가 곧 와인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르도 지역의 무똥과 라피뜨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관심이 집중되는 칠레 등 남미의 와인과 이탈리아 와인의 주요 배경까지 한번에 이해할 수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 어떤 와인 관련 글이나 책에서도 만날 수 없는 방대한 내용과 깊이가 녹아들어 있다.

《와인견문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