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더욱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
데뷔작이자 제21회 메피스토상 수상작인 『플리커 스타일』에서 살인, 강간, 오컬트, 유괴감금 등의 파격적 소재를 등장시키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사토 유야가 이번에는 더욱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소재와 스토리의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느 누구하나 평범하지 않으며 개성적이다 못해 기이한 존재로까지 비춰진다. 여기에 카니발리즘, 이지메, 도플갱어, 예언 이라는 충격적 소재가 어우러져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은 전편보다 더...
더욱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스토리
데뷔작이자 제21회 메피스토상 수상작인 『플리커 스타일』에서 살인, 강간, 오컬트, 유괴감금 등의 파격적 소재를 등장시키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사토 유야가 이번에는 더욱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소재와 스토리의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느 누구하나 평범하지 않으며 개성적이다 못해 기이한 존재로까지 비춰진다. 여기에 카니발리즘, 이지메, 도플갱어, 예언 이라는 충격적 소재가 어우러져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은 전편보다 더욱 강하고 잔혹한 충격 속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내용 소개
2학년 B반에 아야카라는 미소녀가 전학을 온다. 그녀는 전학 오자마자 반의 주도권을 잡으며, 반 학생들 모두에게 무시당하고 처참하게 학대받아 온 치즈루에게 이유 없는 친절을 베풀며 상냥하게 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안 공작실에서 2학년 B반의 시마다가 살해당한다. 완벽한 밀실살인사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겠다며 미소녀 전학생 아야카는 코스튬 플레이를 취미로 하고 있는 소녀 우미와 함께 사건 해결에 뛰어들지만 미래가 보이는 예언자 카가미 료코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들이 움직일 때마다 나타나며 사건에 끼어들지 말라고 막아선다.
한편, 반에서 이지메 당하는 치즈루를 가장 잔인하게 괴롭혔던 후지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