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에 내 꿈을 놓아보라!”
기다려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로 낙심해 있는가, 당신의 꿈이 깨져버렸나?
이제 모든 것이 끝났나? 아니, 삶은 달라질 수 있다.
고통의 눈물이 쌓아올린 휴지 더미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그레이스의 이야기
삶이 내가 기대했던 대로 되기만을
여전히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레이스 손턴에게는 자신의 삶에 대한 꿈과 계획과 생각들이 명확했다. 예를 들면, 그녀는 결혼을 할 것이고, 자녀들을 낳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자신은 순종하려고 노력해왔기 때문에 자신이 기다려왔던 그 삶을 하나님이 가져다주실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혀.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과 씨름했다.
‘하나님이 주실 거라고 생각했던 삶과 남편과 자녀들을 주시지 않는다면, 대체 하나님은 누구시지?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그녀가 잔인하리만큼 정직하게 자신과 대면했을 때, 그녀의 솔직함은 하나님이 그녀를 위해 예비하신 길로 이끌었다. 그레이스는 ‘삶은 이러해야 한다’라는 자신의 기대를 버리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분이 그녀를 위해 예비하신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