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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저자 임백준 외
출판사 로드북
출판일 2012-05-10
정가 14,800원
ISBN 978899665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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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6인의 진솔한 경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 제2의 인생영역대인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인생 설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선배 같고 동료 같은 저자들이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살아왔고 인생의 나머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뜨거웠던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뜨겁게 써낸 책이다."

_대상 독자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는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로서 비전은 뭘까?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는 프로그래머로서 행복하나?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지? 지금까지는 잘 해왔나?
다른 진로를 찾는다면, 어떤 게 있지?
"조직생활이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다. 매니저가 싫다. 박차고 나가야 하나?"
등등의 고민을 하는 현업 프로그래머!

"10대 후반이나 20대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나날이 늘어가는 프로그래밍 실력에 기쁨을 맛보는 초보 프로그래머는 물론, 회사나 프로젝트 내부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조금씩 더 비중 있는 것으로 변해갈 때마다 더 많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중견 프로그래머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30대 중반쯤에 이르면 프로그래머는 모두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나이를 먹더라도 계속 프로그래밍을 수행해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30대 이후에 프로그래머로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막막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이 열악해서 새로운 직장이나 직종으로 이동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프로그래머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공통적인 고민을 이미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게 될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임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