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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섬이라니, 좋잖아요 우리나라 작은 섬 텐트에서의 하룻밤
저자 김민수
출판사 BELLA LUNA(달출판사
출판일 2016-07-11
정가 15,500원
ISBN 9791158160326
수량
목차
여행을 시작하면서 004
인천 안산
굴업도 016
백아도 026
덕적도 032
소야도 040
신도 046
모도 052
장봉도 057
무의도 062
주문도 068
풍도 074
보령 당진
외연도 082
녹도 090
고?대도 095
장고도 101
대난지도 108
영광 부안
낙월도 116
송이도 122
안마도 128
위도 134
신안
백야도 144
마진도 150
비금도 156
도초도 162
우세도 169
우이도 175
하의도 182
신도 187
고사도 194
추포도 200
사치도 206
가거도 213
만재도 220
진도 완도
관매도 228
가사도 236
서거차도 242
소안도 248
소모도 255
보길도 261
여수
여자도 268
개도와 낭도 276
상화도 284
하화도 290
제도 296
초도 302
횡간도 308
연도 316
통영
비진도 326
우도 334
제주
우도 비양도 344
협재 354
출판사 서평
캠핑하기에 좋은 대한민국 50개의 섬
올여름, 어느 섬을 여행하고 싶으십니까?
텐트 밖을 나서면
눈앞에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자연 속에서 오롯이 즐기는 섬 캠핑
생각해보면 여름만큼 버라이어티한 계절도 없다. 조금 더워지는가 싶으면 거세게 비가 내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날이 개어 있곤 하니까. 또 7월의 지리한 장마가 지나고 나면 뜨거워서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가 찾아온다. 이런 격정에도 우리가 이 계절을 잘 버텨내는 이유는 바로 그 변화무쌍함과 열렬함 때문이다. 지금도 평일 ...
캠핑하기에 좋은 대한민국 50개의 섬
올여름, 어느 섬을 여행하고 싶으십니까?
텐트 밖을 나서면
눈앞에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자연 속에서 오롯이 즐기는 섬 캠핑
생각해보면 여름만큼 버라이어티한 계절도 없다. 조금 더워지는가 싶으면 거세게 비가 내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날이 개어 있곤 하니까. 또 7월의 지리한 장마가 지나고 나면 뜨거워서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가 찾아온다. 이런 격정에도 우리가 이 계절을 잘 버텨내는 이유는 바로 그 변화무쌍함과 열렬함 때문이다. 지금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강변으로 나가보면 시간의 틈새를 쪼개 이 계절을 만끽하려는 캠퍼들로 가득하다. 텐트나 돗자리를 꺼내 가까운 교외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에 입문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멀리 시선을 돌려, 바다 건너 섬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섬으로 가는 길은 배를 타고 떠난다는 것만으로 제법 여행하는 기분이 난다. 또 한 번 두 번 새로운 섬을 찾다보면 비슷비슷하게 보이던 섬들이 각각 어떻게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말 그대로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 책 『섬이라니, 좋잖아요』는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섬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줌으로써 섬 캠핑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떠나지 못했던 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