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대이교도대전 3-1 (Summa contra gentiles Liber tertius (III-1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출판사 분도출판사(일원화
출판일 2019-06-13
정가 50,000원
ISBN 9788941919100
수량
간행사
약어표

『대이교도대전』 해제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2. 『대이교도대전』의 제목과 판본
2.1 『대이교도대전』의 제목
2.2 『대이교도대전』의 판본
3. 『대이교도대전』의 저술 시기
4. 『대이교도대전』의 집필 의도
4.1 교수 활동 외의 저작
4.2 『대이교도대전』 예상 독자에 관한 논쟁
5. 『대이교도대전』의 방법론
6. 『대이교도대전』의 구조
6.1 전체 작품의 구성
6.2 각 장의 세부 구조
참고문헌

『대이교도대전』 제III권 전반부 해제 _ 창조의 목적론적 구조와 섭리
1. 창조의 목적론적 구조(제2-24장
1.1 사물의 작용과 목적(제2-3장
1.2 악의 존재(제4-15장
1.3 사물이 목적을 지향하는 방식들(제16-24장
2. 인간 목적의 형이상학적 규정(제25-63장
2.1 행복의 내용(제25-37장
2.2 신 인식의 한계 설정(제38-50장
2.3 신의 영원한 관조, 그 가능성과 성격(제51-63장
3. 섭리 이론(제64-82장
3.1 섭리의 개념과 범위(제64-75장
3.2 섭리의 질서(제76-82장
참고문헌

본문과 역주
제1장_서문
제2장_모든 작용자는 목적을 위해서 작용한다
제3장_모든 작용자는 선을 위해서 작용한다
제4장_악은 의도를 벗어나 사물 안에 있다
제5장과 제6장_악이 의도를 벗어나 있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거들 (그리고 그 해결
제7장_악은 어떤 본질이 아니다
제8장과 제9장_악이 본성 혹은 어떤 사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거들 (그리고 그 해결
제10장_악의 원인은 선이다
제11장_악은 선에 토대를 둔다
제12장_악은 선을 완전히 일소하지 않는다
제13장_악은 특정한 의미에서 원인을 가지고 있다
제14장_악은 우유적 원인이다
제15장_최고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16장_모든 사물의 목적은 선이다
제17장_모든 것은 하나의 목적, 즉 신을 향한 질서 속에 있다
제18장_신은 어떤 의미에서 사물들의 목
저술 연대
저술 연대 결정의 전문가인 고티에에 따르면 이 작품은 여러 장소에서 거의 7년에 걸쳐 저술되었다. 『대이교도대전』 각 권의 저술 시기는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제I권 제1-53장: 프랑스 파리, 1258~1259
제I권 제53-102장: 이탈리아, 1259~1261
제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1~1262
제III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3~1264
제IV권: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1264~1265

저술 동기·의도·목적
도미니코회 수사 페트루스 마르실리우스는 1313년에 쓴 『아라곤 왕 자코모 1세 연대기』에서 도미니코회 세 번째 총장이자 위대한 법학자인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1175?~1275에 관해 이렇게 증언한다.

그[페냐포르트의 라이문두스]는 비신앙인들을 개종시키려는 열망에 불타, … 전 세계 성직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받는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에게, 비신앙인들의 오류를 물리칠 수 있고 어둠의 음침한 분위기를 흩어 버리고 믿을 태세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빛의 가르침을 계시할 수 있는 작품을 하나 써 달라고 청했다. 그 교수는 장상의 겸손한 청원을 받아들여 감히 능가할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대이교도대전』]을 집필했다.

셰뉘는 『대이교도대전』이 13세기에 이슬람을 대적하는 그리스도교의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이렇게 덧붙인다.

이에 더해 『대이교도대전』은 특별히 아베로에스를 거슬러 기술된 것이 아니다. 검토되고 비판되어야 하는 것은, 이교도·무슬림·유대교도·이단자 등 ‘잘못된 자들’ 전체다. 그러나 아베로에스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였다는 연대기적 분위기를 인정한다고 해도, 적어도 이 작품이 […] 선교사들을 위한 소책자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팻푸르트는 『대이교도대전』을 이렇게 읽으라고 제안한다.

이 책은 “비그리스도인과 비신앙인들을 ‘생각하며’ 저술된 책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비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