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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우리에게 주어진 값진 사명
Part 1. 열정(Passion
: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열정이 부족한 것이다
- 당신은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의지가 있는가
- 처음부터 복음을 전하려 하지 말라
- 진심과 간절함으로 대하라
- 먼저 승리의 마인드와 강한 멘탈을 갖추라
- 하루를 전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라
- 전도 대상자가 구원받을 것이라 확신하라
- 과거의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으라
- 모든 답은 전도현장에 있다
Part 2. 지혜(Knowledge
: 평신도 전도 달인이 되는 8가지 지혜
- 복음보다 먼저 자신을 전하라
-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전도 원칙을 세우라
- 옷차림도 하나의 전도 전략이다
-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라
- 전도 대상자와 친구가 되라
- 전도의 달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 스토리텔링으로 전도하라
- 세상에 굴하지 않는 당당한 자존감을 가지라
Part 3. 성공 (Success
: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 전도 대상자의 마음과 통하는 것이 우선이다
- 전도는 거절에서부터 시작된다
- 전도의 열정을 갖게 한 전도폭발
- 미소와 칭찬, 감사에 인색하지 말라
- 전도자에게 포기란 없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전도, 중요한 것은 ‘접촉점’이다
- 내가 가는 곳이 곧 전도현장이다
- 전도의 능력은 평생의 자산이다
에필로그 _ 우리의 사명은 위대한 특권이다
▶ 특별 부록 1
- 스피치 기술 (1 :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P.R.E.P 기법
- 스피치 기술 (2 : 아나운서와 같이 똑 부러지게 말하는 스피치 기술
▶ 특별 부록 2
- 전도 메시지 (1 : 최고의 행복
- 전도 메시지 (2 : 4영리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 전도 보고서 양식
□ 양육 보고서 양식
이 책의 저자는 대학시절부터 선교단체를 통해 훈련을 받고 줄곧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왔다. 대기업에 입사한 후에는 사내 직원과 주변인들에게, 퇴사 후 중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고객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그리고 사드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귀국 후 보험왕으로 다시 일어서기까지 한순간도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사역자로서의 소명을 놓지 않았다.
아나운서로 방송 및 기자 활동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사회 경험으로 세일즈의 지평을 넓힌 저자는 어떤 측면에서 보면 세일즈와 전도가 같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말하는 세일즈가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전하는 것’이라면, 복음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 대상자에게 전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 맥락을 같이할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떤 상품을 잠재고객에게 구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세일즈가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상품을 팔기에 앞서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게 우선이고, 그러려면 고객에게 다가가는 전략과 소통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술에 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도 이에 관한 연구가 동일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만으로 현장에서 결신이 맺히지는 않는다. 전도현장에서 만나는 사람은 정말로 다양하다. 남녀노소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다 만난다. 복음 제시문을 달달 외운다고 전도현장에서 생각만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물론 전도는 전적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먼저 전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충분히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다가설 때 성령님의 도우심과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그렇게 준비된 전도자에게 하나님은 갈급한 영혼을 마음껏 붙여주신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미국의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의 보고에 의하면, 2020년 미국에서 170만 명이 주님께로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