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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살아 있는 나를 증거하라
저자 임태점
출판사 올리브나무
출판일 2021-06-05
정가 15,000원
ISBN 97889936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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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제1부 하나님께서 주신 공책 한 권


나의 삶 속에 살아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전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나의 미션을 계획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물이니 따지지 마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구름이 모여야 비가 내리듯


제2부 너의 인생에 아름다운 수를 놓아 주겠다


미국땅을 밟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제3부 열아홉 살 처녀가 꽃밭등에 시집 왔네


고향에서 환영받는 예언자는 없나니

함안 군민이 되다

가버나움에서 행한 기적을 고향에서도 행하라

흰돌산 기도원에서


제4부 나의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기도 중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을 만족합니다


제5부 내가 너를 사랑한다


I Love You

예수께서 이르시되

천성을 향해 목숨 걸고


■ 마무리하면서
● 책 속으로


“딸아, 네가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느냐? 네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한 영혼이라도 불쌍히 여기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여라. 전도를 몇 명 했느냐에 목숨 걸지 마라. 한 영혼이라도 진정으로 사랑하여 진정한 친구 되게 하여라. 나는 네가 하는 일의 결과에 관심이 없다. 네가 하루하루 내가 기뻐하는 일을 하고 너도 기쁨과 감사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 맘 알겠지? 나는 네가 힘들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냥 사랑하면서 누구를 만나든지 나를 만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나보다 낫다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무 목표나 목적에 매달리지 마라. 나는 네가 편안하기를 바란다. 네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기를 바란다. 매일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긴 시간 너와 만나서 대화하기를 바란단다. 사랑하는 내 딸아! 알았지? 그리고 너무 바쁘지 마라. 사랑하는 내 딸아!”


세월이 흘러 2008년 4월, 남편의 목에 암이 발견되었고 남편의 간절한 바람으로 2008년 5월부터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2009년 1월에 남편은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고, 2009년 8월에 나는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으며, 2013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해 안하교회에서 부목사 직분으로 3년 동안 봉사와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5월, 고향을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함안으로 이사를 와서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은 후에 나에게 이루어진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것 같은 이 일들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2012년 1월 어느 날 꿈속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영어성경과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새 공책을 던져주셨습니다. 영어성경은 읽고 새 공책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을 기록하라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큰 변화를 줄거리만 간단히 적어두었습니다.

또 2015년 12월 12일 저녁, 꿈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