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동생 장난감마저 욕심 부리는 아이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지아 그림책 《다 내꺼》는 습관이 형성되고, 또래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된 단행본입니다. 친근한 주인공 아이가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심리를 쉽게 설명하여,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작품의 특징
한창 부모의 사랑을 받을 나이에 동생이 생긴다면 아이는 십중팔구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
동생 장난감마저 욕심 부리는 아이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지아 그림책 《다 내꺼》는 습관이 형성되고, 또래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된 단행본입니다. 친근한 주인공 아이가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심리를 쉽게 설명하여,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작품의 특징
한창 부모의 사랑을 받을 나이에 동생이 생긴다면 아이는 십중팔구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동생을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야단칠 수만도 없다. 동생이 있지만 아이도 응석을 부릴 때이고, 부모의 애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아이는 부모의 애정을 독차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신 물건에 집착하거나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생 물건을 빼앗고, 동생에게 횡포를 부리기 일쑤다.
이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스스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 감정들이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한지아 그림책 『다 내꺼』에서는 주인공의 이러한 심리를 깔끔한 상황 묘사를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는, 주인공이 욕심을 부리면 결국 자신이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