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 <농부의 가족 또는 음악가의 가족>
앙리 마티스, <검은 거울에 비친 아네모네>
구스타프 피예스타드, <스키가 지나간 자리>
애그니스 로런스 펠턴, <궤도>
발데마르 쇤헤데르 뮐러, <일몰. 퐁텐블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마지막으로 뒤덮인 다리>
조반니 볼디니, <난로 옆에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물랭루주에서의 춤>
바실리 칸딘스키, <푸른 하늘>
에두아르 뷔야르, <빌뇌브에서의 미시아와 발로통>
모리스 위트릴로, <눈 내린 몽마르트르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생 피에르 교회>
구스타프 클림트, <환영>
샬로테 잘로몬, <학교, 생일, 크리스마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다보스 근방의 풍경>
헨리 패러, <달빛 아래 겨울 풍경>
마리 로랑생, <고양이>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