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예술가의 초상(수영장의 두 사람>
구스타프 클림트, <해바라기>
뤼시앵 레비 뒤르메, <베르사유 궁전의 아폴론 연못>
펠릭스 에두아르 발로통, <공>
니콜라 드스타엘, <라 시오타>
르네 마그리트, <심금>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54호 선실의 승객>
아우구스트 마케, <목욕하는 소녀들>
조르주 피에르 쇠라, <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
에드워드 로버트 휴스, <한여름의 이브>
라울 뒤피, <니스의 베 데 앙제스(천사들의 만>
클로드 모네, <수련>
존 라 파지, <토티라 강 입구, 타히티. 작살로 물고기를 잡는 어부>
호아킨 소로야 이 바스티다, <발렌시아 해변의 아이들>
모리스 드니, <황혼의 목욕하는 사람들>
존 싱어 사전트, <카네이션, 백합, 백합, 장미>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접기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