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나비 문양의 여자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꽃 꺾기>
마리 로랑생, <파란 화병의 아네모네>
클로드 모네, <버드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여자>
패니 브레이트, <축하의 날>
빈센트 반 고흐, <유리병 속 꽃 핀 아몬드나무 가지>
라울 뒤피, <꽃다발>
앙리 마티스, <금붕어>
프랑시스 피카비아, <무제>
모리스 드니, <봄날>
앙리 판탱 라투르, <봄 꽃다발>
피에르 보나르, <난간 위의 고양이들>
칼 라르손, <휴일의 독서>
세드릭 록우드 모리스, <아이리스와 튤립>
앙리 루소, <일요일의 산책자들>
장 프랑수아 밀레, <봄>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