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에두아르 발로통, <해변에서>
앙리 마티스, <여자의 옆모습>
페니에스 아돌프, <생강빵이 있는 정물>
알프레드 제임스 머닝스, <9월의 오후>
에드워드 호퍼, <바다 옆 방>
조르주 피에르 쇠라, <난간에 기댄 남자>
빈센트 반 고흐, <올리브를 따는 여자들>
르네 마그리트, <무기를 빼앗긴 에로스>
클로드 모네, <건초 더미(일몰>
후안 그리스, <가위>
에밀 놀데, <노란 하늘 아래 증기선>
칼 빌헬름 홀소에, <책 읽는 소녀가 있는 실내 풍경>
구스타프 클림트, <다가오는 뇌우(커다란 포플러Ⅱ>
파울 클레, <피라미드 모양의 광대>
에두아르 뷔야르, <장미색 융단이 있는 실내 풍경>
빅토르 가브리엘 질베르, <퐁뇌프의 꽃가게>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