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두 번째!
고슴도치의 특별한 생일 이야기!
외톨이, 고슴도치의 생일입니다. 케이크를 굽고 꽃단장을 하지만 함께 먹을 친구가 없어요.
그때예요.
쪼르르, 깡충깡충, 겅중겅중, 쿵당당쿵당당, 궁구궁궁구궁…
누군가 오는 게 보여요!
과연 고슴도치는 생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함께’ 하기에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것
뾰족뾰족 가시가 돋은 외톨이 고슴도치의 생일날!
고슴도치의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꼬마 다람쥐가 선물을 들고 고슴도치 집으로 향합니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 하...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두 번째!
고슴도치의 특별한 생일 이야기!
외톨이, 고슴도치의 생일입니다. 케이크를 굽고 꽃단장을 하지만 함께 먹을 친구가 없어요.
그때예요.
쪼르르, 깡충깡충, 겅중겅중, 쿵당당쿵당당, 궁구궁궁구궁…
누군가 오는 게 보여요!
과연 고슴도치는 생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함께’ 하기에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것
뾰족뾰족 가시가 돋은 외톨이 고슴도치의 생일날!
고슴도치의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꼬마 다람쥐가 선물을 들고 고슴도치 집으로 향합니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 하나가 피어 오르자, 마법처럼 다른 동물들의 마음도 따라 움직이고 모두 축하의 마음을 전하러 신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소박한 선물도 잊지 않고 말이지요. 이렇게 모두 함께 모이는 중에 작은 소동들도 벌어지지만, 그러면서 고슴도치의 생일은 더욱 특별하고 훈훈해집니다.
특별한 날은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함께’이기 때문이라는 따뜻한 진실을 잔잔하게 전합니다.
우리말의 재미에 빠져요.
다람쥐에 이어 토끼, 고라니, 곰, 코끼리까지 동물 친구들은 하나 둘 고슴도치의 집으로 신나게 향합니다. 그 모습을 캐릭터의 성격에 맞춰 재미난 의태어로 표현하고 있으며,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의태어들도 점점 더해집니다. 여기엔 일정한 리듬감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