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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발모의 기술 : 탈모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발모법
저자 이해민
출판사 서촌(랭스토어
출판일 2021-07-05
정가 18,800원
ISBN 97911974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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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머리말

[Part I] 인식을 전환하면 발모가 가능하다
1장. 탈모시대에 탈모는 왜 불치인가
지금은 왜 탈모시대인가? | 탈모인들의 생각과 현주소 | 탈모시대에 완쾌가 불가능한 이유 | 탈모시대에 발모, 탈모 완쾌하려면 | 탈모인들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 현대 의학에서의 보편적인 탈모 치료 방법

2장. 탈모와 발모의 차이점과 기본 정보
탈모는 인간이기에 생기는 질환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탈모 상식 | 머리카락이 더 이상 빠지지 않고 현상 유지하려면 | 탈모 치료와 발모의 차이 | 탈모 치료제 제조 방법의 차이 |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발모 관점의 차이 | 이제 탈모 사고에서 벗어나 발모를 선택하자 | 현재 우리의 발모 지식은 어느 정도일까?

3장. 발모, 아는 것이 힘이다
정상인이 탈모인이 되기는 의외로 어렵다 | 탈모 시동과 발모 시동의 원리 | 탈모인과 정상인 구분하는 법

[Part II] 발모와 탈모 완쾌 해법 찾기
4장. 자연 관점에서 풀어보는 발모 해법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찾은 최강의 발모 해법 | 자연 관점에서 풀어보는 발모 해법

5장. 물리적 관점에서 풀어보는 발모 해법
물리적 관점으로 보면 발모 해법이 보인다 | 머리카락의 존재 이유 |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물리적 영향 | 유체의 운동과 파동 | 끌개의 법칙

6장. 유전자 관점에서 풀어보는 탈모 완쾌의 해법
유전자 싸움을 이해하면 탈모 완쾌 해법이 보인다 | 유전자 싸움은 곧 자신과의 싸움

7장. 인간 관점에서 풀어보는 탈모 완쾌의 기술
서양은 인체의학, 동양은 인간의학 | 인간의 에너지는 곧 자연에너지 | 자연치료력과 마인드 컨트롤 | 자연에너지는 자연치료력이자 자연발모력 | 자연치료력 1-체력 | 자연치료력 2-지력 | 자연치료력 3-원력 | 자연치료력 4-기발생력 | 자연치료력 5-심력 | 자연치료력 6-관계력 | 자연발모력 살려내는 방법

[Part III] 일상에서 발모기술 실행하기
8장. 실전 발모기
발모 불신 사회, 그러나 발모, 탈모 완쾌는 가능하다!
근본부터 다시 시작하는 발모의 모든 것

대부분의 사람은 탈모가 난치 또는 불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번 탈모가 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여기고, 탈모치료제로 진행을 늦추거나 인공적인 모발이식으로 모발을 관리하면서 산다. 이런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를 저자는 ‘탈모시대’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탈모자 내면에는 상실감과 패배감이 가득하고 주변에서는 응원보다는 부정적인 말을 하는 분위기라면 아무리 발모기술과 방법을 익히더라도 금세 의욕이 떨어지고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탈모자 자신이 발모가 가능하다고 믿고 발모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는 한편 가정과 직장에서 발모를 적극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 저자는 그때를 ‘발모시대’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탈모 치료를 현대 의학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렵다고 주장한다. 인간 자체가 아닌 인체만을 고치려 해서는 탈모를 낫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6가지 이상의 힘을 가진 복합체로 그 본연의 에너지를 살리면 퇴화된 발모력도 살아나게 되며, 이를 위해서는 화학적인 약물이 아닌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면 탈모 치료 과정은 비만과 다이어트와 같다고 한다. 탈모와 비만은 유사한 기전을 갖고 있다. 눈으로만 봐도 탈모인지 아닌지 알 수 있듯 비만도 마찬가지다. 노력 여하에 따라 살이 빠지는지 아니면 더 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듯 탈모도 치료와 발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탈모와 비만은 아주 정직하다.

탈모 해법? 물리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보인다!
다이어트 방법과 유사한 탈모 치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탈모를 치료할 수 있을까? 어떤 문제를 풀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그다음 단추부터는 자연스럽게 잘못 끼우게 된다. 인간이 지닌 질환 중에 가장 잘못 풀고 있는 질환이 바로 탈모다. 쉽게 풀 수 있는데도 첫 단추를 잘못 끼운 탓에 탈모는 완쾌가 불가하다는 인식과 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