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작가의 말
12. 들어가면서
1장
혼내지 않고 잔소리하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칠 수 없을까?
23. 내가 먼저 아이 편이 되어 주자
33. 아이는 “금 나와라 뚝딱”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39. 유아기에 제대로 훈육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
46. 사랑이 표현되지 않은 훈육은 상처를 준다
2장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을까?
57. <5·3·3>이 기적을 일으킨다
* 1단계: 아이를 수용하고 지지해 주기 - 5분특별놀이
* 2단계: 나쁜 버릇 고치기(규율 따르기 - 제대로 된 명령과 타임아웃
64. 엄마는 놀이치료사
70. 명령하기 하나, 둘, 셋
77. 3분 타임아웃
3장
“엄마는 내 편.
엄마가 제일 좋아요!”
87. 5분특별놀이: 아이가 놀이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
100. 5분특별놀이: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3가지 욕구를 충족시켜라
106. 5분특별놀이: 5 Do Skill & 3 Do Not Skill
* 5 Do Skill (해야 하는 기술 5가지
* 3 Do Not Skill (하면 안 되는 기술 3가지
150. 선택적 무시하기와 반대되는 행동 칭찬하기
158. 5분특별놀이의 지침
*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4장
“우리 엄마
잔소리가 사라졌어요”
167. 명령을 잘 내리면 순종도 쉬워진다
177. 명령에도 규칙이 있다
187. 이유 있는 반항
5장
“나도 모르게
엄마아빠 말을 잘 듣게 되었어요”
197. 3초의 기적 - 명령하기 하나, 둘, 셋
200. 3분의 기적 - 타임아웃
207. 5분(
소리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떼쓰는 것이 주특기인 아이, 한번 고집 부리면 얻어맞고 울어야 끝나는 아이, 울면서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악착같은 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 때까지 부모를 괴롭히는 아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고 부모의 반응을 보는 아이, 손님만 오면 버릇이 없어지는 아이, 밖에서는 순한데 집에만 들어오면 제왕으로 군림하는 아이, 반항하는 일이 더 많은 아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야단치고 싶어도 너무 의기소침해서 야단도 못 치는 아이….이 책은 이렇게 버릇이 잘못 들어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 고치려다 고치려다 지쳐서 체념한 부모, ‘저러다 크면 괜찮을 거야’라며 그저 관망만 하고 있는 부모…. 그런 부모와 자녀들을 돕기 위해 쓰였습니다. -본문 중에서
말을 안 듣는 아이를 대할 때, 부모들은 적절한 훈육법을 항상 고민하게 된다.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줄까 봐, 자존감이 낮아질까 봐 염려하며 주저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잔소리로 시작했지만 야단, 비난, 심하면 욕설과 회초리까지 동원되어 원치 않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되기도 한다. 만일 이런 비인격적이고 모욕적인 상황이 반복된다면 아이의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모도 할 말이 많다. 타일러도 혼내도 말을 듣지 않는 아이, 계속 반복되는 시끄러운 일상...참고 참아도 화가 치밀어 올라 마음과는 달리 또 똑같이 행동하고 만다.
만약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야기라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나쁜 버릇이나 행동을 바로잡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훈육에 대한 막연한 개념서가 아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이다. 훈육을 처음 시작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하고 꼼꼼한 가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