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수학을 왜 배워야 할까?
1부 공식, 요령은 필요 없어요: 수와 연산, 방정식
모든 숫자는 탄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6 나누기 0으로 깨치는 연산의 원리
기계적 연산은 독약
복잡한 큰 수 연산, 계산 없이 끝내는 법
‘왜?’만 알면 되는 루트
의미를 꿰뚫으면 로그도 5초 안에 해결
요령으로 접근하면 쉬운 문제도 어렵게 푼다
공식은 버리고 의미 그대로, 이미지로!
방정식은 ‘관계’를 구하면 된다
수학머리가 쑥쑥 인간vs인공지능 대결 속 숨겨진 이야기
2부 의미를 꿰뚫으면 답이 그냥 보여요: 비율과 변화, 평균
파이 몰라도 넓이를 구할 수 있다
직관으로 한방에 꿰뚫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아이큐 150 이상인 학생은 바로 푸는 문제
함수 문제 5초 풀이법, 변화와 관계만 알자
다음 수 어떻게 예측할까? 수열 완전 정복
변화로 알아채는 미분의 모든 것
무시하면 사형을 면한다: 경우의 수 쉽게 푸는 법
평균, 평평하게 균형을 맞춰라
산술평균, 기하평균? 더하기 평균, 곱하기 평균!
머리 아픈 소금물 농도 문제, 평균으로 풀면 쉽다
수학머리가 쑥쑥 슬기로운 금융생활이 쉬워지는 이자 알기
“인공지능 시대, 수학을 모르면 문맹이다”
응용 안 되는 ‘공식 암기 수학’은 이제 그만!
수학적 사고력으로 ‘해결하는 수학’을 시작하라
수학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구구단 절대 외우지 마라!”, “공식을 외우면 수학을 더 못하게 된다!” 깨봉 수학 대표 조봉한 박사의 주장은 파격적이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포자’가 쏟아져 나오고, 머리 좋은 아이도 수학만은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요령과 공식, 암기로 점철된 수학 교육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있어 수학은 이제 ‘언어’와도 같다. 과거 르네상스 시대에는 글을 통해 눈에 보이는 지식을 습득했다면, 앞으로는 수학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은 ‘호기심을 갖는 것’ 그리고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미국 USC에서 인공지능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필립스 미디어센터,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에 근무하며 AI 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조봉한 박사는 수학을 배울 때도 호기심을 가지면서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쉬운 길임을 증명했다. 깨봉 수학의 ‘이미지로 개념 잡기’로 수학을 공부한 초등학생이 미적분이나 응용된 수능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된 이후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수의 개념에서 시작해 함수·미분까지 단숨에 격파!
인공지능 박사가 알려주는 수학 문제 풀이의 비밀
이 책에는 기계적 연산을 생각하는 연산으로 바꾸는 법, 개념을 시각화해 루트와 로그 문제를 5초 안에 풀어내는 법 등 공식 때문에 어렵고 복잡했던 수학을 쉬운 수학으로 바꿔 푸는 과정이 담겼다. 또 많은 중학생이 한 번 배운 뒤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 ‘소금물 농도 구하기’ 문제도 복잡한 과정을 전부 생략하고 ‘평균’이라는 보다 쉬운 개념으로 빠르게 푸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