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매일매일 감사하는 하루 |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운동 |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 | 꿈꾸는 교사 | 나는 꿈트레이너이다 | 나는 일류 영화속의 주인공이다 | 오늘만 사는 남자
2. 생각을 바꾸자
나는 학급경영 CEO이다 | 야간졸업식 | 제자 테크 | 명함 돌리는 교사 | 신규교사 취임식 | 샘샘정보통신 라디오채널 | 교사 힐링 토크 콘서트 | 부끄럽지 않은 선배 교사가 되자! | 교육은 교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 즐거움을 만드는 학급경영계획부터
3. 학급특색교육활동으로 톡톡 튀는 교실 만들기
쫌(Jump 쫌(Jump 줄넘기 쫌(Jump | 동시(童詩로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同時에 | 한울 솜씨 마당으로 자신감 키우기 | Talk Talk 튀는 앨범 만들기 | 학교아빠와의 놀이 데이트 | 서로 다른 숙제, 꿈 실천 책임학습 | 가족과 하는 효행 레크 숙제 | 뻔뻔한 샘의 펀펀(fun fun한 교실
4. 학교아들, 학교딸 마음 사로잡기
첫 만남 준비하기 | 허그(Hug로 시작하는 하루 | 0교시 선행(善行 학습 | 즐거운 레크같은 수업시간 | 특별한 이벤트 | 마술로 아이들 마음 훔치기 | 런닝맨을 놀이와 수업으로 | 운동회를 매주 1회씩 | 학년 진급식
나는 꿈트레이너이다
“‘왜 사세요?’라는 질문에 ‘마지못해 삽니다.’라고 말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일까? 하지만 ‘인생은 축제입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하루는 더 알차며 만나는 사람과도 즐겁게 지낼 것이다.”
흔히 교사를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공부보다는 그들의 재능과 꿈을 위한 진로교육에 더욱 열정을 쏟을 것이다. 스스로 꿈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든 저자는 아이들에게 공부만이 아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진로가 아닌 직업교육이 되어버린 우리 교육의 현실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도 꿈트레이너가 되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직업이 사라진다는 위기의식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진로교육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보자.
나는 학급경영 CEO이다
“나의 ‘교사’에 대한 정의는 ‘학교라는 커다란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공부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그들의 부모까지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영 CEO’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학급경영 CEO라고 생각한다. 교실에서 아이들의 성과와 교실의 분위기, 교우관계 형성의 실패도 100% 자신의 책임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수시로 우리 학급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의 가능성만 믿고 칭찬하고 격려하며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가려고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좋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적 자체보다는 조직원과의 관계개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렇듯 아이들과 학부모가 교사를 믿고 따라와야 변화와 성장은 가능한데 그렇게 하려면 교사가 먼저 변해야 한다. 교사가 말과 행동의 본을 보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학생과 부모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 변화를 함께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