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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
저자 박지훈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5-05-30
정가 11,000원
ISBN 97889527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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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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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똥글똥글 똥 벌레, 똥 먹는 쇠똥구리.
느그들, 참 고맙대이.”
한 시골 소년과 소와 쇠똥구리의 어우러지는 삶에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드디어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시리즈 아홉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로 사라져 가는 작은 곤충인 쇠똥구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인간과 자연물의 관계, 생태계를 지키는 쇠똥구리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시골 소년의 구수한 사투리 대화와 정겨운 시골 생활을 통해 쇠똥구리의 삶을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똥글똥글 똥 벌레, 똥 먹는 쇠똥구리.
느그들, 참 고맙대이.”
한 시골 소년과 소와 쇠똥구리의 어우러지는 삶에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드디어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시리즈 아홉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로 사라져 가는 작은 곤충인 쇠똥구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인간과 자연물의 관계, 생태계를 지키는 쇠똥구리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시골 소년의 구수한 사투리 대화와 정겨운 시골 생활을 통해 쇠똥구리의 삶을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다.
★ 친근했던 똥 벌레, 쇠똥구리를 떠올리며 그린 그림책
소를 들판에 풀어놓고 키우며 밭을 갈던 시절에는 소똥 주변에 날아드는 곤충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자그마한 쇠똥구리는 똥 속을 바쁘게 오가던 곤충이다. 박지훈 작가는 어린 시절, 소똥이나 말똥에서 자주 보았던 똥 벌레인 쇠똥구리를 떠올리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지금은 방목하는 소가 없어 거의 자취를 감춘 쇠똥구리를 그리워하면서 말이다.
‘쇠똥구리’는 이름이 참 예쁘다. 학계에서는 소똥구리라고도 부르는데, 왕쇠똥구리, 뿔쇠똥구리, 애기뿔쇠똥구리, 창뿔쇠똥구리, 긴다리쇠똥구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해진 왕쇠똥구리는 뒷다리로 똥을 굴리며 경단을 만든다. 그런데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에서 소개되는 애기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