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육아에 정답이란 없다 4
프롤로그 아이는 왜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릴까? 12
1장_ 아이는 화초보다도 훨씬 더 섬세하다
아이의 모든 투정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22
아이가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주려면 26
아이가 떼를 쓰고 징징거린다면 34
아이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할 때 39
하지 말라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41
부모가 먼저 아이의 화를 돋울 때도 있다 44
아이의 두뇌는 끊임없이 재편성된다 49
2장_ 12개월 ~ 18개월, “안 돼!”를 듣고 사는 모험의 시기
“안 돼!”보다는 “그만!”이 훨씬 좋다 52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준다 56
아이에게 규칙은 너무 낯설다 58
하지 말라면 아이는 왜 더 하는 걸까? 64
아이에게 참는 법을 가르치는 법 67
관심을 보인다고 다 갖고 싶은 게 아니다 70
아이는 왜 엄마를 쳐다보며 우는 걸까 73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를 보인다면 76
자다 깨서 우는 것은 불안감 때문이다 78
3장_ 18개월 ~ 24개월, 부정어 “싫어!”를 말하는 반항의 시기
18개월, 이제 나도 독립적인 인격체랍니다 82
아이의 고집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84
아이는 마음껏 울면서 긴장감을 해소한다 89
질문이라고 모두 질문이 아니다 91
말썽이 아니라 신체 협응력을 키우는 중이다 93
생각 없이 다른 아이를 괴롭히기도 한다 97
4장_ 24개월 ~ 30개월, 관심 욕구 ‘질서’와 ‘고집’의 시기
아이는 정돈과 질서를 좋아한다 102
상황을 이해하게끔 과정을 설명해 준다 104
아이와 규칙을 정해서 실랑이를 줄이자 108
놀이터에서 집으로 가지 않으려 할 때 111
작은 것에도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 주자 114
낯선 환경에선 먼저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자 118
억지로 재우는 것은 좋지 않다 120
불러도 아이가 들은 척하지 않을 때 122
식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125
나쁜 말을 버릇처럼 쓰게 하지 않으려면 128
5장_ 30개월
아이는 왜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릴까?
이 책은 태어나서 취학 전까지 부모의 심기를 건드리는 아이의 행동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이는 왜 투정을 부리고 떼를 쓸까? 생떼를 쓰는 우리 아이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1장 <아이는 화초보다도 훨씬 더 섬세하다>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모로서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은 수천 수만 가지 이유로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데, 이 장에서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안정감을 갖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고 있다.
2장 <12개월 ~ 18개월, “안 돼!”를 듣고 사는 모험의 시기>에서는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까지 이제 막 세상을 탐색해 나가는 아이의 모험에 관해, 3장 <18개월 ~ 24개월, 부정어 “싫어!”를 말하는 반항의 시기>에서는 18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아이의 반항하기, 울기, 질문하기, 말썽 부리기 등에 관해 알아본다. 이어 4장 <24개월 ~ 30개월, 관심 욕구 ‘질서’와 ‘고집’의 시기>에서는 24개월부터 30개월까지 아이 나름의 질서와 고집이 가득한 세계를, 5장 <30개월~36개월, 자립 욕구 “내가 할 거야!” 시기>에서는 30개월에서 36개월까지 자기중심적으로 ‘나’를 앞세우는 아이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6장 <만 세 살,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의 시기>에서는 만 세 살 된 아이의 관계 맺기와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7장 <만 세 살 반~ 만 네 살, 상상력이 무궁무진 넘쳐나는 시기>에서는 만 세 살 반부터 만 네 살 사이의 아이가 마주하게 되는 낯선 두려움에 관해 알아보고, 8장 <만 네 살, 규칙과 자아 발견의 시기>에서는 만 네 살 된 아이의 자아 발견과 거짓말하기 등에 관해, 9장 <만 네 살 반~ 취학 전, 자의식과 부적응이 생기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