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진로 탐색의 시작, ‘지피지기’하라
1.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2. 직업 가계도를 그리면 진로가 보인다
3. 중·고등학교 교과목과 대학 전공은 어떻게 연결될까
4. 문과 성향과? 이과 성향이 애매모호하다면
5.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고 베이컨처럼 검증하자
6. 도서관에 가면 진로 탐색의 길이 보인다
7. 내게 맞는 진로 선택을 위한 세 가지 기준
8. 뱀 머리만큼의 수능 점수로 뱀 꼬리를 살 수도 있다
9. 10년 후 인기 학과, 인기 직업을 찾아라
2장 계열별 특성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
1. 인문·어문계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세계
2. 사회계열: 돈과 법, 규범으로 인간사회에 질서를 부여하는 학문
3. 교육계열: 지식과 기술에 대한 나눔의 미학을 배우는 학문
4. 예체능계열: 승자독식이 존재하는 경쟁의 세계
5. 자연계열: 진리 탐구의 최선봉에서 횃불을 밝히는 기초학문
6. 공학계열: 이론을 응용하여 다양한 창작물을 만드는 실용학문
7. 의약계열: 반복과 숙달, 배운 대로 표현하는 학문 세계
3장 문과계열 과목으로 진로 찾기
1. 국어로 진로 찾기: 모국어는 가장 강력한 표현 수단이다
2. 영어로 진로 찾기: 영어는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다
3. 사회로 진로 찾기: 다른 과목보다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4. 역사로 진로 찾기: 전통 직업 속에 숨어 있는 유망 직업
5. 지리로 진로 찾기: 이과 중심의 자연지리로 무게중심 이동
6. 윤리로 진로 찾기: 철학은 모든 학문의 근원이다
- 문과계열 학과별 진출 직업 현황-4년제
- 문과계열 학과별 진출 직업 현황-2년제
4장 예체능계열 과목으로 진로 찾기
1. 체육으로 진로 찾기: 비즈니스 분야로 다양하게 영역 확대
2. 음악으로 진로 찾기: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주문
3. 미술로 진로 찾기: 다양한 산업에서 직업 영역 확장
- 예체능계열 학과별 진출 직업 현황-4년제
-
출판사 서평
대학 계열별 특성, 학과별 진출 직업 현황,
앞으로의 직업 전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영어를 못해 영어 과목을 포기하는 ‘영포자’, 수학을 못해 수학 과목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되는 순간 좋은? 대학을 갈 가망성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다고,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안 맞아 중도에 포기하기도 하고, 졸업 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오로지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할 ...
대학 계열별 특성, 학과별 진출 직업 현황,
앞으로의 직업 전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영어를 못해 영어 과목을 포기하는 ‘영포자’, 수학을 못해 수학 과목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되는 순간 좋은 대학을 갈 가망성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다고,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안 맞아 중도에 포기하기도 하고, 졸업 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오로지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할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좋아하는 과목이 굳이 영어나 수학일 필요는 없다. 사회, 지리, 역사, 생물, 화학, 체육, 음악 등 어떤 과목이라도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진로 선택을 위한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대학 계열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문과, 이과, 예체능으로 나누어 각 과목별로 관련 학과와 적합한 직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그리고 각 계열 전공학과별 취업자 고용 실태와 학과를 상세히 살펴 진로 선택에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 출판사 서평
영어, 수학 못한다고 꿈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진로 전문가인 김상호 박사가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