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선정
갓 태어난 아기 올챙이에게 연못 세상은 온통 신기하기만 해요. 멋진 비늘을 가진 물고기도 보고,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진 새도 보고, 단단한 등딱지를? 가진 거북이도 보게 되지요. 그리고 그때마다 엄마에게 달려가 말해요. “나도 커서 저렇게 될 거예요!”라고요. 엄마 개구리는 아기 올챙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저 빙그레 웃기만 해요. 엄마 개구리는 아기 올챙이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기 올챙이의 소중한 꿈을 지켜 준답니다.
과연 아기 올챙이 차무는 꿈을 이루...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선정
갓 태어난 아기 올챙이에게 연못 세상은 온통 신기하기만 해요. 멋진 비늘을 가진 물고기도 보고,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진 새도 보고, 단단한 등딱지를 가진 거북이도 보게 되지요. 그리고 그때마다 엄마에게 달려가 말해요. “나도 커서 저렇게 될 거예요!”라고요. 엄마 개구리는 아기 올챙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저 빙그레 웃기만 해요. 엄마 개구리는 아기 올챙이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기 올챙이의 소중한 꿈을 지켜 준답니다.
과연 아기 올챙이 차무는 꿈을 이루었을까요? 또 어떤 꿈을 이루게 되었을까요?
■ 출판사 리뷰
꿈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세요
연못 속에서 태어난 아기 올챙이 차무는 꿈이 아주 많답니다. 반짝반짝 멋진 비늘을 가진 물고기가 되고 싶고,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진 새도 되고 싶고, 또 단단한 등딱지를 가진 거북이도 되고 었어요. 그리고 차무는 자라면서 자신은 그것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실의에 빠지게 돼요. 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장 되고 싶은 것을 발견하게 되죠. 마침내 진정한 꿈을 찾게 되고, 또 이루게 되지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많은 꿈을 꾸게 됩니다. 자랄수록 꿈을 모두 이룰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아기 올챙이 차무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꿈을 꾸다 보면 언젠가는 진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