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제1장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01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02 ‘균형 잡힌 식사’를 의심하는 것이 장수의 첫걸음
03 잘못된 상식이 거동이 불편한 몸을 만든다
04 50세부터는 고기를 챙겨 먹어야 한다
05 고기에는 생활습관병을 이기는 좋은 영양분이 많다
06 콜레스테롤과 혈압은 조금 높은 편이 좋다
07 나쁜 콜레스테롤이 꼭 몸에 나쁜 것은 아니다
08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지로 낮추면 안 된다
09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스테이크를 먹자
10 동맥경화의 원인은 고기가 아니라 활성산소다
11 햄버거보다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는 이유
12 고기의 성분이 암세포와 싸우는 재료가 된다
13 고기를 잘 씹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도 좋다
늙지 않는 식사법_ 50세부터 실천하는 건강장수의 비법
제2장 50세를 기점으로 바뀌는 몸에 주목하자
01 50세의 몸 관리가 건강장수의 갈림길
02 당질을 끊으면 고기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03 평생 현역으로 살기 위한 노하우
04 갱년기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05 활기찬 생활을 위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06 장내세균을 나쁜 균에서 좋은 균으로 바꾸는 식이섬유
07 스테이크와 밥은 최악의 조합이다
08 고기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자
09 할인 판매하는 고기를 사지 않는다
10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의 독소를 뺀다
늙지 않는 식사법_ 50세 몸의 변화에 맞춘 건강 식사법
제3장 잘못된 건강정보에 속지 않고 건강수명 늘리기
01 건강한 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02 동양인의 식사 중 70퍼센트가 몸에 맞지 않는다
03 살짝 배고픈 정도로 먹어야
100세 시대, 약이 필요없는 몸 만들기
“지금까지 소박한 식사가 잘못됐다!”
81세 현역 의사가 알려주는 新 건강비법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신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세 이후에는 식사법도 달라져야 한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생활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잡고 건강장수의 비법을 담은 책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가 나왔다.
이 책은 50세부터 고기를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지혜와 고기를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일본 최고 권위의 면역학 의사이자 81세 현역인 저자는 50세가 넘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서’라며 고기를 제한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말하며, “고기를 먹으면 노화를 막을 수 있고, 암과 심근경색 등의 생활습관병도 고칠 수 있어 약이 필요없는 몸이 된다”고 역설한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줄이고 채소를 중심으로 한 ‘소박한 식사’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저자는 “고기의 콜레스테롤과 지질은 세포를 강화시켜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50세가 넘으면 일주일에 두 번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식사법만으로 당뇨병을 완치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식사’를 연구하며 육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기가 신체의 노화를 완화시키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고기 먹는 순서,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 등과 같이 ‘고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을 비롯해 체내시계에 맞춘 식사법, 젊음을 유지시키는 마음가짐, 튼튼한 장을 만드는 비결 등 생활습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집약해 건강장수를 돕는다.
그동안 먹어왔던 ‘균형 잡힌 식사’를 의심하라!
면역력을 높이고 활력을 주는 50세의 식사법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 말해주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