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학군 출신이 아니어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서울이 가능하다!
- 학생부종합전형은 특정 학생들에게만 유리하다고? 그렇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일부 특목고, 자사고 학생이나 특정 계층에게만 유리한 전형? 부모의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만 준비할 수 있는 전형? 그렇지 않다. 초기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일부 학생에게 유리한 측면도 있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자 윤태호의 주장이다. 요즘은 과거의 문제가 개선되어 외부 수상이나 해외 경험 같은 교외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사용할 수 없고 오직 교내 활동을 기반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고 있다. 그렇기에 교내 활동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 간다』에는 특정 학군에 제한되지 않은 다양한 지역 출신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 간 사례를 싣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합격생들의 이야기가 정해진 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둔 학생, 학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바란다. 이 자신감이 학생들의 합격담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