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01. 우리나라 환경에서 ‘엄마표 영어’는 필수
- ‘엄마표 영어’가 뭐예요?
- 우리나라 환경에서 엄마표 영어는 필수
- ‘양적인 노출’이 아닌 ‘질적인 노출’에 신경 쓰자
- 왜 ‘영어 그림책 읽기’일까요?
- 영어 그림책 읽기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02. 엄마표 영어의 성패는 ‘듣기’가 결정한다
- 영어도 결국 언어! 시작은 ‘듣기’부터다
- 영알못 엄마의 엄마표 영어 13년
- 노래를 좋아하던 큰애의 엄마표 영어
- 리딩 레벨의 함정에 빠지다
- 듣기 환경에 방목된 둘째의 엄마표 영어
-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듣기의 중요성
- 차고 넘치게, 행복하게 들려주자
03.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 키즈북토리 ‘듣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투투텐(2-2-10 시드 프로젝트의 기적
- 하루 2시간 영어 노출 프로젝트
- 틈새시간을 노려라-영어 노출 2시간 채굴
- 내 아이에게 맞는 노출 방법을 찾아라
- 노출 방법을 채굴해낸 시간에 활용하기
Part2.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 실전편
Intro. ‘투투텐 영어 그림책 듣기’ 기본 가이드
Theme 01. 음원이 재미있는 그림책
01. 유아들의 메가 히트송 『Hurry! Hurry!』
02. 가장 사랑받는 마더구스송 『The Wheels on the Bus』
03. 못 말리는 다섯 마리 아기 원숭이들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04. 웃기는 팬티 다 모여라 『Pants』
05. 동물들도 아이들도 떼굴떼굴 『Ten in the Den』
06. 먹은 음식 알아맞히기 『Lunch』
07.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 『Walking Through the Jungle』
08. 메이지 작가의 물고기 그림책 『Hooray for Fish!』
09. 인기만점 홈런북 『Go Away, Big Green Monster!』
10. 초긍정 고양이 피터 『Pete
엄마표 영어의 시작점에 서 있는 부모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 안내서
세 아이와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
영어도 언어, 결국 시작은 ‘듣기’부터입니다!
영어가 두려웠던 평범한 엄마의 13년 엄마표 영어 이야기
영어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던 평범한 엄마였던 저자가 ‘내 아이들은 나보다는 영어가 편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작정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해서 13년간 세 아이를 엄마표 영어로 키우며 함께 웃고 성장하며 깨달은 엄마표 영어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내가 과연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많은 후배맘들에게 아이들에게는 영어라는 날개를, 엄마는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엄마표 영어를 꼭 해보시라고 추천과 응원을 드립니다.
“엄마표 영어, 왜 하세요?”
“엄마표 영어, 왜 하세요?”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아이에게 언어다운 영어를 익혀주고 싶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엄마 때랑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영어 그림책과 영어 동요로 시작했다가 몇 달 지나지 않아서 “파닉스 교재는 뭐가 좋아요?”, “리딩은 어떻게 시작하나요?”와 같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와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모 세대와 똑같은 영어를 하기 위해서 엄마표 영어를 공들여 하는 건 아닐 텐데요.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다운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리딩 레벨이 아니라 ‘듣기 환경’입니다.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 - 듣기의 중요성
큰애는 엄마표 영어를 오랫동안 공들여 진행했지만 리딩 레벨에 집착한 탓에 영어에 대한 재미를 못
느끼고 그저 학과목으로 여깁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책을 스스로 꺼내 읽는 법은 없습니다. 반면 영어 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가 알아서 리딩을 시작하고,
레벨에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골라서 진행해 온 둘째는 영어가 우리말처럼 편하고,
영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