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근본적인 공부법
교사와 학부모에게 전하는 글│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읽어야 할 책
1장 하고 싶은 공부만 하며 살 수는 없기에
2장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3장 토마토를 이용해 미루는 습관 고치기
4장 뇌 연결 고리 사슬을 키워라!
5장 교사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 까닭
6장 잠을 자면 더 똑똑해진다고?
7장 기억의 구조: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
8장 기억력을 높이려면 사실이 아닌 장면을 기억하라
9장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쉬워지는 이유
10장 함께 공부하면서 내 안의 잠재력 끌어내기
11장 뇌를 잘 쓰려면 움직이고 먹어라
12장 쉬운 길만 가면 고수도 하수가 된다
13장 나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돼라
14장 공부에 대한 몇 가지 뜻밖의 사실들
15장 시험 잘 보는 법
16장 ‘공부해야 한다’가 아닌 ‘공부할 수 있다’
부록
‘배운 내용 확인하기’ 정답
공부를 돕는 다양한 자료
미주
참고 문헌
사진 및 그림 출처
3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공부법!
같은 시간 공부하고 성적은 더 잘 나오는 뇌과학의 힘!
우리는 흔히 공부는 ‘엉덩이의 힘’으로 한다고 알고 있다. 무조건 오랜 시간 앉아서 꾸준히 노력하라는 것. 그러나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우리의 직관과 조금 다른 사실을 알려준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 비로소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이 바로 그 효율적인 공부법,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을 쉽고 친절한 언어로 전달한다.
◆ ‘집중력’의 달인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똑같이 1시간을 공부해도 어떤 아이는 100을, 어떤 아이는 60만 머릿속에 새긴다. 그 차이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 이 책은 뇌의 두 가지 모드, 집중 모드와 분산 모드를 설명하며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조합해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표적인 것이 25분 집중하고 5~10분 보상을 주는 ‘포모도로 기법’이다. 이 방법은 아주 단순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공부에 집중하게 할 뿐 아니라, 미루는 습관까지도 고쳐준다.
◆ ‘암기력’의 천재가 되게 해준다.
이 책은 효율적 암기를 돕는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낯선 정보를 익숙한 것에 비유해 외우는 비유법, 장기 기억에 공부한 내용을 새기고 이해를 돕는 적극적 회상, 뇌는 사실정보보다 장면정보를 더 잘 기억한다는 기본 원리에 따라 익숙한 장소를 암기 도구로 활용하게 하는 기억의 궁전 기법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은 수백 가지의 개별 정보를 한 번에 머릿속에 저장하게 돕는다.
◆ 자신 없는 과목까지 잘하게 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못하던 과목도 잘해낼 수 있다. 우리 뇌를 구성하는 요소인 뉴런은 마치 점토 같아서, 점토를 주물러 모양을 바꾸듯이 뉴런도 얼마든지 그렇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신경가소성’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경가소성 키우는 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