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시작하며
서문: 신뢰를 디지털로 연결한 대만의 코로나19 대책
1장 AI로 여는 새로운 세상: 디지털을 활용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다
디지털 기술은 결코 사회의 방향성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대만이 5G를 지방에서부터 도입하는 이유
인간이 AI에게 이용될 것이라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돕는 도구이다
AI는 인류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를 묻고 있다
결론까지의 프로세스를 설명할 수 없는 딥러닝
사회의 어느 위치에 딥러닝을 둘 것인지 생각하다
경쟁 원리를 버리고 공공의 가치 창출을 추구하다
AI와 인간은 도라에몽과 노진구처럼 상호 보조적인 관계
고령자가 디지털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사용하기 편하게 고치면 된다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시점을 얻는다
세대의 벽을 넘어 청년과 고령자가 함께 만드는 ‘청은공창’
디지털 사회의 발전에는 포용의 힘이 필수다
AI를 활용하여 누구나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사회를 만들다
2장 공익의 실현을 목표로: 나를 만들어 온 것
가족, 그리고 일본과의 인연
부모님에게 배운 크리티컬 씽킹과 크리에이티브 씽킹
모든 것의 시작이 된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의 만남
열네 살에 학교를 떠나 인터넷으로 독학을 시작하다
AI 추론과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열다섯 살에 창업하고 열여덟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다
서른세 살에 비즈니스에서 은퇴하고 Siri 개발에 참여하다
가라타니 고진의 ‘교환양식X’에서 받은 큰 영향
디지털 공간은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한 실험 장소
3장 디지털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이 쌍방향으로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다
처음으로 정치와 관계를 맺게 해준 해바라기 학생운동
나는 권력에 얽매이지 않는 보수적 아나키스트
사상 첫 여성 총통이 된 차이잉원과 대만 정치의 선진성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한다
‘For the people’에서 ‘With the p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