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속의 4·3 : 기억 속의 死 - 삶을 말하다
내 몸한테 어떻게 비위를 맞춰야 할 지 모르겠어요 - 강양자
반쪽짜리 나라 반대한 건 통일운동이야 - 고성화
명예회복 안 된 영혼들은 지금도 숨어 살아 - 김낭규
부모 시신 못찾은 한에 뒤틀린 호적 기막힙니다 - 김명원
큰소리 치지도 못하고, 그저 지난 일 잊으려고 애써 - 김○○
젊은 날 그 고생해도 후유장애자 인정받지 못했지 - 양일화
부상 후유증으로 삶이 삶이 아니다 - 오술생
4·3은 간첩죄로, 연좌제로 평생 따라다녔어 - 오용수
힘겨웠던 세월, 이제는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 - 이복숙
남편은 민청위원장, 난 죽을 고비 여러 번 넘겼어 - 추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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