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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무너진 정의 :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내팽개친 공정과 민주주의
저자 오화석
출판사 맑은샘
출판일 2021-07-27
정가 17,000원
ISBN 979119753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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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ㆍ문재인 대통령의 위선과 거짓
사람이 아닌 “사저가 먼저다
“코로나19 곧 종식될 것” 청와대서 짜파구리 파티
“조국에게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
“내 친구 송철호가 당선됐으면 좋겠다”
“우리 윤석열 총장님”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히 수사하라”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 집값 반드시 잡겠다”
“사전투표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

2부ㆍ숨막히는 언론·표현의 자유
전대미문의 임미리 교수 & 경향신문 고발사태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건조물침입죄에 갖힌 표현의 자유
국정원댓글 닮은꼴 ‘드루킹 언론조작’

3부ㆍ최악의 인사정책
쓰레기통에 처박힌 탕평책 약속
끝없이 돌려막는 코드 회전문 인사
한심하기 짝이 없는 청와대 인사검증

4부ㆍ부활하는 전체주의적 독재
행정부, 입법부에 이어 사법부 장악 기도
국회는 문의(文意의 전당, 통법부 전락
‘文주주의’ 균형추 잃은 대법원

5부ㆍ실패한 경제, 무너진 외교
코로나에 감춰진 최악의 경제성적표
‘대한빚국’ 세금 퍼주기로 거덜난 곳간
광해가 울고 갈 對중국 事大외교 316
한국인 자존심 구기는 對일본 ‘죽창외교’
현실성 부족한 굴욕적인 대북정책

6부ㆍ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
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들
대법원 재검표… 쏟아진 부정선거 증거들

에필로그ㆍ배신당한 촛불혁명
문재인·민주당 정부에 비판·중도적 국민은 물론
지지자들도 꼭 읽어 볼 만한 가치 있는 책!

이 책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 4년 반의 폭정과 내로남불 등 민낯을 까발린 책이다.
먼저 문 대통령의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고, 문 정부의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억압 실태, 검찰개혁의 진짜 의도와 실상, 입법부와 사법부의 시녀화 기도, 직면한 경제·재정의 위기, 파탄지경의 외교 및 대북정책, 4.13 총선 부정선거 의혹 등 문 정부의 폭정을 전방위적으로 적나라하게 분석, 평가, 폭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태도·발언과도 비교해 이들이 얼마나 내로남불이고 위선적인지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책은 또 문 대통령과 문 정부의 4년 반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지만, 남은 기간에 대한 전망도 하고 있다. 저자는 그간 문 정부의 속성이나 행적으로 판단할 때 “남은 반년은 10년보다 더 길게 느껴질 것”이라며 매우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비판적이거나 중도적인 국민은 물론 지지하는 국민들도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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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저자가 꿈꾸는 정치(지도자는 평범하고 소박하다. 확실한 민주주의 실천 의지를 갖고, 국민을 분열 아닌 통합시키며, 국민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며,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고, 인사 탕평해 인재를 널리 등용하며, 시장을 존중해 경제발전과 일자리를 늘리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켜 집 없는 서민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과거가 아닌 비전을 갖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며,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되 굴종적이지 않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방력을 강화하며, 외국에 나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자랑스런 대통령이어야 하고, 국부(國富를 창출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존중하며, 중산층을 위주로 정책을 짜되 합법적으로 돈 번 부자를 비난하지 말고,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고 한번 한 약속은 실천하는 그런 대통령과 정권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