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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기 판다 푸바오 : 장난꾸러기 푸바오의 성장 포토 에세이 (양장
저자 에버랜드 동물원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1-07-20
정가 18,000원
ISBN 979116579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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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Part 1. 아기 판다가 태어났어요
01. 197g으로 태어난 분홍빛 아기 판다
02. 세상에서 가장 빨리 눈을 뜬 판다
03. 꼬물꼬물 끙끙, 엄마 어디 있어요?
04. 우리 아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05. 하루 23시간씩 쿨쿨
06.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 푸바오

Part 2. 푸바오의 폭풍 성장
07. 세상으로의 첫발
08.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09. 푸바오는 장난꾸러기
10. 나무 타기 연습
11. 엄마 따라쟁이 푸바오

Part 3. 나무 위가 좋아요
12. 엄마 나무는 이제 내 거!
13. 엄마, 더 놀아 줘요
14. 나무 위에서 지내는 시간
15. 유채꽃 핀 봄날

Part 4. 더 높은 나무 위 세상으로
16. 말괄량이 푸바오는 못 말려
17. 판다와 대나무와 죽순
18. 훌쩍 커 버린 아기 판다
19. 숲으로의 외출
20. 높이 더 높이

Epilogue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의 10문 10답
★ 에버랜드 동물원 아기 판다 푸바오의 성장기를 담은 포토 에세이
아기는 무조건 사랑스럽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갓 태어난 아기는 모든 이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킵니다. 하물며 어른이 되어서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사랑받는 동물인 자이언트판다의 아기는 어떨까요?
태어날 때부터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아기 판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판다 커플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판다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1호 아기 판다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름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투표 이벤트를 거쳐 지어졌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푸바오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푸바오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공존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또 아기 판다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생명의 탄생과 성장의 신비로움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보통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인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낮습니다. 어쩌면 100일까지 버텨 내는 것이 기적일 수도 있지요. 푸바오의 유아기 때 사용한 배냇 이불, 애착 인형, 젖병, 저울, 체온계, 메밀 베개 등의 물건들을 보면 여러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각별히 보살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푸바오는 아픈 데 없이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장난치고 말썽을 피우면서요.
온 국민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모, 삼촌을 자처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푸바오의 삶을 담은 포토 에세이는 한 살 생일을 맞는 푸바오에게 뜻 깊은 생일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아기 판다와 엄마 판다를 통해 엿보는 위대한 생명의 경이로움
세상 모든 것이 처음인 아기 판다 푸바오! 꼬물꼬물 배밀이를 하던 자그마한 푸바오가 엄마 젖을 먹으며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솟구치는 호기심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판다다운 모습을 조금씩 갖춰 나가는 푸바오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