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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국 사회의 개혁 길라잡이 : 촛불항쟁 세력의 승리를 바라며
저자 정호일
출판사 도서출판 우리겨레
출판일 2021-08-03
정가 15,000원
ISBN 978898988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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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들어가며

1장 왜 개혁을 거론하는가?
1. 현 시대적 상황은 개혁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2. 인류사의 대전환을 가져오는 중차대한 개혁
3. 인류 미래 사회의 전망을 열어놓기 위한 개혁

2장 어떤 관점과 입장으로 개혁의 과제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1. 개혁은 민을 주체로 내세우는 것이자 인적 청산의 문제이다
2. 개혁은 민주적인 제도와 질서 체계를 확립하는 문제이다
3. 개혁의 뿌리는 자주와 민주, 통일 운동이다

3장 개혁은 일치와 입체, 통일의 방법론에 의거해야 한다
1. 개혁은 일치와 입체, 통일의 방법론에 의거해야 한다
2. 일치와 입체, 통일의 방법론을 구현하자면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3. 개혁의 추진을 법적으로, 물적으로 담보해주어야 한다
4. 국토의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4장 개혁을 실행하기 위한 기준과 잣대를 세워 나가자
1. 개혁 세력을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반개혁 세력을 청산하자
2. 생존권을 해결하고 빈부 격차를 해소해 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이뤄내자
1 생존권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야 한다
2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3. 개혁의 정치적, 물질적 토대를 확대 강화하면서 미래 사회의 전망을 열어 놓자

5장 자주와 민주, 통일의 시대사적 과제를 해결하여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자
이 책의 특징

1 독창성이 넘쳐난다.
기존의 사상과 이론에 의거하지 않고 모든 문제를 민의 입장에 서서 독창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독특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흔히 사회과학의 이론 서적은 몹시 어렵고 대중성이 부족하지만, 이 책은 매우 상식적인 수준에서 논지를 전개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3 개혁의 주체로서 민을 내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개혁의 주체로서 노동자와 민중, 시민, 국민 등을 내세웠지만 현시기의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는 모두 제한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의 해결책으로 민을 개성을 가진 존재로서 집단을 구성하여 나라와 민족 단위로 삶을 영위하고 있고 이 모든 부분에서 주인으로서 권리를 실현하려고 하는 주체로서 민을 등장시키고 있다.

4 민의 집체적인 지혜와 힘이 역사 발전의 원동력임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대해 그 기본 바탕이 민의 집체적인 지혜와 힘에 기초하고 있음을 통찰하였다. 그 집체적인 지혜와 힘이야말로 사회적 재부임을 논증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회에 대한 사회적 규제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있다.

5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사를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과 세계 역사를 민의 입장에서 핵심적으로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으며 최근 미중 간의 갈등의 내막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6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풍부하고 심화된 이해를 던져주고 있다.
흔히 자주를 민족 자주로, 민주를 반독재 민주로, 통일을 남과 북의 정치 군사적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로 이해했던 방식을 변화된 시대의 요구와 민의 지향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민의 입장에서 자주를 개인과 집단, 나라와 민족의 모든 부분에서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보장하는 문제로, 민주를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보장하는 제도와 질서 체계를 세우는 문제로, 통일을 한반도 차원에서 민의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