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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성품을 빚는 성찬 : 성찬의 신비로운 은혜
저자 엘리노어 크라이더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20-05-12
정가 23,000원
ISBN 97889707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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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저자 서문
서론
1부. 수 세기 동안의 변천
1. 최후의 만찬에서 교회의 만찬으로
2. 유대식 축복과 로마식 연회
3. 애찬
4. 초기 교회의 성찬식
5. 중세의 미사와 성찬예배
6. 종교개혁 - 성찬의 혁명
7. 근대의 발전 - 쇄신과 회복
2부. 성찬-주제의 변주
변주에 대한 서론
8. 역사적 주제들이 살아나다
9.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니, 신비가 드러났다
10. 회중의 삶을 위한 성찬식 주제들
11. 선교를 위한 성찬식 주제들
3부. 성품을 빚는 성찬
서론: 양육하는 성찬식
12. 예전의 언어
13. 감사의 분위기로
14. 열린 식탁?
15. 다양한 식탁을 가진 공동체
16. 식탁에서의 말씀과 이야기
17. 우리가 부르는 성찬 신학
18. 우리의 예물과 자신을 드림
19. 감사를 위한 환경
20. 식탁 기도
4부. 성찬의 열매
21. 성품
22. 연합(일치
23. 선교

부록 1. 성찬예배 계획하기
부록 2. 예배를 위한 자료들
부록 3. 세족식
미주
추천사

빌 J. 레너드(학장·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저자는 기독교 교회의 성찬 역사에 대한 뛰어난 학문적 감각을 보여준다. 이 책은 오늘날 개신교를 향해 영성과 윤리 및 공동체의 회복으로서 성찬을 재발견할 것을 요구한다. 본서는 신앙공동체의 성례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우리는 마침내 정교로부터 가톨릭, 성공회, 개신교 및 급진적 개혁주의에 이르는 오늘날 모든 기독교 교파의 성찬에 대한 정교하고 계몽적인 논의를 접하게 되었다.
크라이더(Eleanor Kreider는 각 전통이 성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통찰력과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예배의 말씀과 식탁에서 “식사” 성격의 성찬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새로운 하나 됨을 촉구한다. 저자는 곤란한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본질에 대한 명확한 초점을 유지한다. 즉, 감사는 식사의 핵심이며 감사로 빚어진 공동체는 바르고 친절하고 신실하고 복음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는 자들에 대한 풍성한 정보 제공은 물론, 목회자와 교사에게 신선하고 매력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우리가 기독교 예배의 핵심적인 공동체 행위로서 성찬에 대한 이 책의 탁월한 안목에 주목한다면 교회는 더욱 풍성한 영적 성장을 맛볼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는 이 땅에서 더욱 확장될 것이다. 나는 이처럼 귀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을 크게 기뻐하며 확신을 가지고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