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_ 작은 휴식처 <걸어서 세계속으로>
서유럽 속으로
우아한 자연을 닮다
프랑스 / 스위스
서유럽의 숨은 보석 _ 프랑스 오베르뉴
만년설이 유혹하다 _ 스위스 알프스
알프스 몽블랑 익스프레스 _ 스위스 제네바
함께 때로는 홀로
벨기에 / 네덜란드 / 독일
모자이크로 멋진 화음을 _ 벨기에 브뤼셀
튤립의 탄생 _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햄버거의 고향, 운하의 도시_ 독일 함부르크
품위 있는 인생
영국 / 아일랜드
정원의 품격 _ 영국 켄트
내 삶의 오아시스 _ 영국 런던
영국의 녹색 심장 _ 영국 요크셔, 레이크 디스트릭트
문학과 열정의 나라 _ 아일랜드
북유럽 속으로
설렘의 땅, 너는 아름답다
에스토니아 / 핀란드 / 스웨덴
발트해의 슬픈 보석 _ 에스토니아
호수의 나라, 행복을 담다 _ 핀란드 헬싱키
가을의 길 위에서_ 스웨덴 예테보리, 스톡홀름
삶의 여유를 즐기다
노르웨이 / 아이슬란드 / 페로 제도
눈부신 빙하의 나라 _ 노르웨이 올레순
걸어서 세상 끝으로 _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자연이 남긴 북해의 진주 _ 페로 제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뽑은 서유럽 북유럽!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은 500회를 기념하여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을 선정했다. 2005년 11월 5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11년 동안 150여 개 나라, 1,300여 개 도시를 여행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걸세>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남녀노소, 다양하고 폭넓은 층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면서 쉼을 얻는다. PD 자신이 여행자의 관점으로 여행을 하면서, 소소하지만 소중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공감을 얻는 가장 큰 비결이다. PD 1인이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즐기는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홀로 유럽 여행』은 방송에 다 담지 못한 경험과 정보를 책으로 엮었다. 150여 개국 여행지 중 서유럽.북유럽 편을 출간했다. 바쁜 일상의 ‘작은 휴식처’ 같은 책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믿고 보는 여행 바이블!
아는 만큼 보이는 감동을 주는 책
<걸세> PD들은 여행을 갈 때마다, 현지에서 느끼고 담아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여다본다. 여행 경로를 짜주고 단순 정보를 주는 책은 넘쳐나지만, 이 책은 독자의 눈높이와 관심에 맞춰 여행지 고유의 역사와 문화, 배경 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한다. 여행지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폭넓은 안목을 길러준다.
프랑스 오베르뉴의 인구 400여 명의 작은 마을 살레에서 파는 젤리는 중세시대의 맛을 지키고 있다. 영국인들이 국내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요크셔 서쪽의 윈더미어 지역이다. 넓고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하다. 피터래빗이 탄생한 시골마을이자 워즈워드가 매력을 느껴 평생 작품 활동을 한 곳이다. 바이런, 셸리, 키츠 등 낭만파 시인들 역시 대표 작품을 이 곳에서 썼다.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