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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날고 싶어
저자 사라파넬리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04-09-30
정가 13,000원
ISBN 978894330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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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그림책은 번데기에서 나온 나비가 혼자 힘으로 날게 되기까지 겪는 배움과 좌절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발견과 성장을 보여줍니다. 아이들 속에는 배트맨이나 슈퍼맨, 원더우먼 등 만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날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나비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드러낸 주인공입니다. 날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이 실린 나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공감하다 나비가 실패할 때는 함께 안타까워합니다. 결국 주인공 나비가 엄마의 따뜻한 음성을 듣고 혼자 힘으로 날게 되는 것을 보고 큰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이 그림책은 번데기에서 나온 나비가 혼자 힘으로 날게 되기까지 겪는 배움과 좌절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발견과 성장을 보여줍니다. 아이들 속에는 배트맨이나 슈퍼맨, 원더우먼 등 만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날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나비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드러낸 주인공입니다. 날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이 실린 나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공감하다 나비가 실패할 때는 함께 안타까워합니다. 결국 주인공 나비가 엄마의 따뜻한 음성을 듣고 혼자 힘으로 날게 되는 것을 보고 큰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나비를 통해 어른들의 가르침과 도움을 받지만 결국은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아이가 혼자 힘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때까지 따뜻한 애정을 갖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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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특징
- 콜라주를 이용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그림세계를 보여주는 작가 사라 파넬리의 작품이다. 국내에 첫 소개된 작품《신화 속 괴물》로 볼라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 각 나라를 특징을 잘 표현하는 상징을 사용하였다. 이탈리아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 설계도면, 프랑스 국기 색을 칠해 놓은 에펠탑, 세느강 사진, 스코틀랜드의 체크무늬, 중국의 빨간 색과 한문 등 각 나라의 특징을 재기 발랄하게 보여준다.
- 나비의 캐릭터를 몸통은 알파벳과 기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