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반짝반짝 빛나는 눈꽃송이로 새로 태어난
글 없는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 현대 출판 기술로 새로운 미감을 더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꽃송이로 새로 태어난
글 없는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 현대 출판 기술로 새로운 미감을 더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됩니다.
●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벽난로 속 불이나 전기레인지에 눈사람이 녹지 않게 배려하면서요. 이에 대한 보답일까요?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는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행여 녹기라도 할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기억, 여기에 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