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도구,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시작하는 수채화
누구나 한 번쯤 수채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전부를 갖추기에는 부담스러운 도구의 종류와 비용, 그리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때문일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훌륭한 작가의 완벽한 작품과 전문적인 도구가 아니라, 부담 없는 도구와 수채화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충실한 기본 가이드이다. 339 수채화는 3가지 물감과 3가지 붓이라는 간단한 도구와 저렴한 비용으로, 수채화 기법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9가지 작품을 한 단계, 한 단계 따라 하며 그릴 수 있도록 설계된 수채화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수채화 전문가가 망설이던 초보자를 위해 준비한 수채화 입문서 <339 수채화>로 수채화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뎌 보자.
마음만 가득했던 수채화 초보자가 마침내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채화 입문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수채화 그리기가 인기다. 물이 빚어내는 투명한 느낌과 자연스럽게 번져나가는 아름다운 색에 매료된 탓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채화로 예쁜 꽃들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은 생각에만 그치고 만다.
마음은 가득하지만 막상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일 수도 있고, 막상 시작하려니 사야 하는 도구와 재료들이 너무 많고 부담스러워서일 수도 있다.
이런 초보자의 마음을 읽고, 망설이던 사람들이 마침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339 수채화>이다.
<339 수채화>는 3개의 물감, 3개의 붓으로 9개의 작품을 그려보는 책이다.
세 개의 물감을 사용한다는 것은, 빨강, 노랑, 파랑의 세 가지 기본색과 그것을 섞어 만든 색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다. 색을 섞는 과정에서 섞는 색의 비율과 물의 양을 조절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