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치매, 엄마가 이상해요 (일상생활 습관이 바뀌면 치매 예방할 수 있다
저자 김숙희
출판사 산지(도서출판
출판일 2019-07-15
정가 15,000원
ISBN 9791196436551
수량
1장. 치매 알아야 예방의 길이 보인다

혹시 우리 엄마가 치매?
치매환자는 왜 1+1 사랑환자인가
치매인가, 건망증인가
치매, 암보다 더 무서울까?
뇌는 과연 늙지 않을까?
치매, 아는 만큼 막을 수 있다

2장. 생활습관을 바꾸면 치매 예방할 수 있다

마음만 달리 먹어도 치매는 멀리 달아난다
호기심으로 청춘의 뇌를 만들라
우리 남편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왜 여자가 남자보다 치매환자가 많은가?
산책의 즐거움으로 치매 걱정을 떨쳐내라
귀가 즐거우면 뇌는 춤을 춘다
치매 예방을 위한 눈 건강
치매는 ‘껌 좀 씹는 사람’을 피한다
식단만 바꿔도 치매는 예방이 된다
뇌미인을 만드는 물의 힘
커피만 잘 마셔도 치매 예방

3장. 일상생활속의 치매 예방법

달라진 세상과 소통하라
2천원의 천국
텔레비전은 끄고 책을 펼쳐라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미술을 통한 치매 예방 교육
마음의 상처를 들어줄 때 뇌가 살아난다
좋은 추억이 쌓여야 뇌에 활력이 생긴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
매일 감사로 살아나는 뇌
스트레스를 친구 삼아라
시낭송으로 감수성을 깨워라

4장.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못 알아본다면

치매환자 가족이 먼저 알아둬야 할 것들
요양시설 위탁이 불효라는 생각을 버려라
치매환자와 대화하는 방법
치매환자의 목욕
치매 없는 세상을 위하여
대한민국 최고 치매 예방 명강사의 현장 경험이 담긴 실전서
시댁과 친정에서 다섯 분의 치매환자를 경험한 저자는 치매 예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치매 예방교육에 뛰어들었다. 어르신들과 호흡하며 치매 예방을 위해 수년 간 애쓴 결과 지금은 치매 예방 최고명강사로 그 입지를 넓히고 있다. 어르신들은 물론 청소년과 군인 등 젊은이에게까지 치매교육을 펼치며 경험했던 현장의 소리가 책 속에 담겨있다. 저자가 실제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뇌 운동, 노래, 악기 연주, 시낭송,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자극을 주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치매환자와 치매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생생 정보
뇌는 나이가 들어서 퇴화되는 것이 아니라 쓰지 않아서 퇴화되는 것이다. 늙었다고 새로운 도전을 포기할 때 성장을 멈추고, 결국 치매를 부르는 뇌의 비밀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치매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과 치매를 멀리하는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정신적인 각오이다.
또한 실제적인 행동지침에 대해 매우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옷차림부터 식습관, 운동 등 구체적인 일상생활 가운데 뇌를 깨우는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치매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이 알아야 할 지식까지 안내하고 있어 치매와 관련해 온 가족이 알아야 할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부모가 망상을 보인다면, 자녀들은 먼저 망상을 고치려 들어선 안 된다.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설득해서 될 일도 아니다. 망상적 생각과 감정을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려주고, 부모의 말을 믿는다는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p.24

나이가 들면 더 이상 뇌세포의 재생이 불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