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세 번째!
신나는 놀이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우리 시늉말 잔치
“심심해, 심심해!! 무얼 하고 놀까?”
동물 친구들이 투덜대다가 길에서 우연히 알록달록 몽실몽실 끈을 발견했지요!
그리곤 저마다 좋은 생각을 내놓아요.
휘리릭휘리릭, 둘둘, 팡팡, 올망졸망 ……
과연 동물 친구들은 어떤 재미난 놀이를 할까요?
순수 우리말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들을 숲 속 아기 동물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녹여낸 [참 재미있을 거야]! 우리말의 다정함과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말놀이 그...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세 번째!
신나는 놀이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우리 시늉말 잔치
“심심해, 심심해!! 무얼 하고 놀까?”
동물 친구들이 투덜대다가 길에서 우연히 알록달록 몽실몽실 끈을 발견했지요!
그리곤 저마다 좋은 생각을 내놓아요.
휘리릭휘리릭, 둘둘, 팡팡, 올망졸망 ……
과연 동물 친구들은 어떤 재미난 놀이를 할까요?
순수 우리말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들을 숲 속 아기 동물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녹여낸 [참 재미있을 거야]! 우리말의 다정함과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심심해!” 가장 어린이다운 마음을 담은 이야기
“심심해!”라는 말은 어린이들이 쉽게 습관처럼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때 하는 말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바로 그때가 생각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도 ‘심심해!’ 소리를 노래 부르다가 이내 주변을 살펴보면서 오늘은 무얼 하며 놀까를 궁리하기 시작하지요. 재미있는 놀이를 궁리하는 바로 그 창조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깜찍한 생각을 이 책은 우리말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재미있게 풀고 있습니다. 즉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놀 준비가 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기질을 바탕에 둔 그림책이기에 어린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감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