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2012년 최신작!
남들과 똑같아야 한다는 고정된 틀에 갇혀 있던 콩콩이들이 하나둘씩 나만의 개성을 찾기 시작한다!
‘개성 표출’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콩콩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창조로 재기발랄하게 담아낸 그림책!
- 세상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 콩콩이들이 보여주는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다양성 존중’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다릅니다. 더욱이 요즘 우리는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남들과 다른 나만의 장점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나만의 매력을 잘 표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2012년 최신작!
남들과 똑같아야 한다는 고정된 틀에 갇혀 있던 콩콩이들이 하나둘씩 나만의 개성을 찾기 시작한다!
‘개성 표출’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콩콩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창조로 재기발랄하게 담아낸 그림책!
- 세상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 콩콩이들이 보여주는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다양성 존중’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다릅니다. 더욱이 요즘 우리는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남들과 다른 나만의 장점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나만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입시에서도 취업에서도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개성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말로는 편견이 없는, 개성을 존중하는 세상을 추구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보통은’, ‘일반적으로’라는 말로 평범하지 않은 것들을 삐딱하게 바라볼 때가 더 많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 콩콩이들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콩콩이들은 모두가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콩돌이가 주황색 스웨터를 입고 나타났을 때 모두 당황했고, 너무나 눈에 띄는 그 스웨터를 끔찍하게 생각했지요. 그러나 차츰 콩돌이의 새로운 모습에 익숙해지면서, 다른 콩콩이들도 하나둘 콩돌이처럼 변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