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수다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루시는 수다쟁이에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다를 떨어요. 밥을 먹을 때도, 수업을 할 때도, 영화 볼 때도 수다를 떨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루시는 수다를 떨 수 없어 너무 우울했지만 대신 좋은 일들도 생겼어요. 제시간에 밥을 먹어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등교 길에는 친구가 들려주는 농담도 들을 수 있었어요. 또 오빠와 함께 괴물 영화도 보았지요. 수업시간에는 떠들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선생님께 칭찬스티커도 받게 되었지요. ...
수다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루시는 수다쟁이에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다를 떨어요. 밥을 먹을 때도, 수업을 할 때도, 영화 볼 때도 수다를 떨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루시는 수다를 떨 수 없어 너무 우울했지만 대신 좋은 일들도 생겼어요. 제시간에 밥을 먹어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등교 길에는 친구가 들려주는 농담도 들을 수 있었어요. 또 오빠와 함께 괴물 영화도 보았지요. 수업시간에는 떠들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선생님께 칭찬스티커도 받게 되었지요. 과연 루시는 목소리를 되찾아 수다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전처럼 시도때도 없이 수다를 떨게 될까요? 이 책은 루시를 통해 수다는 때와 장소를 가리며 해야 한다는 것과 집중했을 때의 좋은 점을 깨닫게 해주어요.
눈으로 보고,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으며 영어 공부도 해요!
≪왜 떠들면 안 돼?≫는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왜 떠들면 안 돼?≫는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그만 떠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