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출판사’의 행복과 자유의 뜻을 담은 첫 책
옐로스톤 출판사는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를 전해주는 책,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책을 펴내겠다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그 첫 책으로 세상에 선보이는 <가장 소중한 너>는 세상에 첫 걸음마를 내딛는 옐로스톤 출판사의 마음과 닿아 있는 책입니다. 부모 품에 안전하게 있다가 처음으로 세상 구경을 나서는 자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주는 부모의 사랑이 가득 담긴 책입니다. 32쪽의 얇은 책이지만 책 전체가 화사한 색채의 알록달록한 돌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짧지만 깊이 있는 글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옐로스톤은 세상의 모든 첫 출발하는 아이들 청소년들과 함께 언제든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어른들을 위해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자에게 옐로스톤을 소개하는 수줍은 마음으로 드리는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가장 소중한 너>를 시작으로 옐로스톤 출판사는 앞으로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지혜를 담은 책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치유와 행복 마음의 자유를 찾아가는 심리 분야의 인문서를 펴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넓고 큰 세상에서 우리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입니다. 때론 힘든 일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을 감상할 줄 알고, 별을 보며 소망을 빌어 보기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간직한…
<가장 소중한 너>는 부모가 사랑을 담아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주는 작지만 알찬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아빠 물고기는 아들 애드리를 불러 말합니다. “네게 지혜를 들려줄 때가 되었구나.” 그러면서 아빠 물고기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하나하나 들려줍니다. 세상에 나가서는 늘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즐거움을 찾도록 하고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쁜 유혹이 다가올 때는 멀리 돌아서 가고 때로는 휴식을 취하고 자존감을 지키며 마지막에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보라는 당부까지 애정 어린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