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아스피린과 쌍화탕 : 한국인이 쉽게 접하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 이야기
저자 배현
출판사 황금부엉이
출판일 2021-09-01
정가 17,000원
ISBN 9788960305847
수량
들어가며

1장. 약을 먹었더니 속이 불편해요 ? 위장 관련 증상

1. 항생제를 먹었더니 입맛이 변했어요
2. 기침 시럽을 먹었더니 변비가 왔어요
3. 가스가 차는 것이 소화 불량이 아니라 약 때문이라고요?
4. 항생제 복용 후 나타나는 설사를 무시하면 안 돼요
5. 관절약을 먹고 식욕이 너무 당겨요
6. 철분제를 먹으면 왜 변비가 생길까요?
7. 비타민제를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얼굴이 화끈거린다고요?
8. 지속적인 설사가 영양제 때문이라고요?
9. 진통제, 빈속에 먹어도 될까요?
10. 익숙한 쌍화탕도 아무나 복용하면 안 돼요
11. 근육 이완제를 먹었는데 배가 아파요

2장. 약을 먹었더니 어지럽고 잠이 안 와요 ? 신경·정신 관련 증상

1. 한약 제제 감기약을 먹었더니 잠이 안 와요
2. 비만도 과체중도 아닌데 식욕 억제제를 끊을 수 없다고요?
3. 수면제 한 알로는 잠을 못 자요
4. 우황청심원 먹고 졸릴 수 있나요?
5. 신경과 약을 복용한 뒤 악몽을 꾸고 있어요
6. 먹는 비염약이 꿀잠을 방해할 수 있다고요?

3장. 약을 먹었더니 두드러기가 났어요 ? 피부 관련 증상

1. 스테로이드 비강 분무액을 사용한 후 입에서 피가 나와요
2. 연고를 바른 주위가 벌겋고 가려워요
3. 멍이 잘 드는 것도 약 때문일 수 있다고요?
4. 파스 붙인 곳, 햇빛을 조심하라고요?
5. 약쑥으로 만든 위장약 먹고 발진이 생겼어요
6. 몸에 좋다 해서 공진단 먹었는데 얼굴에 발진이 생겼어요
7. 내 아이에게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외용제, 정말 독이 될까요?

4장. 약을 먹었더니 여기저기 아파요 ? 근골격계 관련 증상

1. 항생제를 먹었는데 뒤꿈치가 아파요
2. 고지혈증약을 먹으면 뼈가 삭는다고요?
3. 원인 모를 근육통이 골다공증약 때문이라니

5장. 약을 먹었더니 가슴이 두근거려요 ? 심혈관·대사 관련 증상

1. 진통제 먹고 부었는데 살 되는 거 아니에요?
2. 약을 먹었더니 가슴이
진통제 먹고 부었는데 살 되는 거 아니에요?
혈압약을 먹고 발기 부전이 왔다고요?
약을 먹고 나타난 원치 않은 증상에 관해 명쾌하게 알려드립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고들 하지만… 약사 선생님이나 주치의에게도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약 부작용, 한번쯤은 경험하셨거나 궁금했던 적 있으시죠?
병원에서 자주 처방받는 항생제와 진통제,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와 비타민제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약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건강을 위해 누구나 복용해야 하는데도 전문적인 영역이라 쉽게 알기도, 선뜻 묻기도 어려웠던 복약 관련 궁금증에 대해 10년 넘게 약국을 운영해온 베테랑 약사인 저자가 비대면 상담을 해드립니다.

익숙한 쌍화탕도 아무나 복용하면 안 돼요!
일반 의약품과 병원 처방약, 양약과 한약 제제를 아우르는 생활 약학서

책 속에 나오는 사례는 전부 실제 약국을 방문한 손님과의 상담을 재구성한 것으로서, 읽기 쉽도록 대화체로 전개되었습니다. 약을 먹고 경험했던 불편한 증상을 위장계·신경정신계·피부·근골격계·심혈관계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여,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 자신이 복용한 약과 증상을 목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자주 접하는 약 위주로 실려 있으며 양약을 비롯하여, 약국에서 취급하는 한약 제제에 이르기까지 효능과 부작용을 아울러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쌍화탕, 타이레놀, 알보칠, 후시딘, 파스…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일반 의약품과 병원 처방약들을 안전하게 복용·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갈 수 있는 생활 약학서입니다.

세상에 무조건 안전한 약은 없다!
내 몸을 위해 약에 대한 상식을 쌓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사실 부작용만 놓고 보면 무섭지 않은 약이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흔히 구하기 쉬운 약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며, 모든 약은 신중하게 투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기에 약 복용에는 약사·의사와의 상담이 필요